나이도 나이인지라..
확실히 예전보다 10일기준 활력이 넘치는날이 예전엔 반타작이상이였으면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느껴지네요;
내년이면 더욱 그러겠죠?
원래 태어나길 호흡기쪽이 약한탓도 있는데
심장이 약한지도 모르겟지만
키도 큰터라... 손발이 심하게 차서 겨울엔 힘드네요;; 그나마 온수매트 들이곤
발이 차서 잠에 깊게 못들거나 하진 않은듯 해요;
부산에 백문기한의원 아는 동생놈내외가 추천해줘서 가볼 까 하는데;
예약은 한달치가 몇달전에 꽉 차있고 무조건 새벽에 달려가서 줄서있어야 그날 진료와 진맥을 할 수 있다나봐요;
정력?쪽도 문제고... 여러가지로 활력이 생기면 좋겠다 싶어서 함 찾아가볼까 고민중인데
한약 먹어보고 효과 많이 보신분들 계신가요?
한약 자체가 사람 타고나는 걸 엄청 타고나서..
저희형같은 경우는 약 잘못먹고 그 이후로 콩기름 들어간 음식 아예 못먹어요
전신에 빨갛게 뭐가 올라오는데 그것때문에 한약은 아주 치를 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