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빠는 아니여도 오랬동안 애플재품을 써왔고.. 여전히 쓰고있습니다만
이번에 애플워치와 에어팟을 구매하게 되어서 사용해봤는데...
애플워치는 핸즈프리 알람용(카톡+ 전화+ 문자) 정도랑 데일리한 활동체크 정도를 주로 사용하게 되고
그 이상 대단한!? 사용용도를 찾지 못했네요. 물론 나이키런을 통해 런닝에 특화되있다곤 하나,, 뛰기엔 무릎이 썩어서 안될듯.
애플워치로 에어팟을 컨트롤하기 수월해지는 장점이 또 있네요; 단점이라고 하면 정품이 아니더라도 밴드를 이것저것 사게 되면서
쓰여지는 지출이 어마어마하네요;;
참고로 42mm는 비추천 합니다. 데일리하게 착용하기에 38mm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되어지거든요. (제가 덩치가 있는편이지만.. 팔목은 얇은듯?)
에어팟은 정말 잘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가격이 비싸단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을정도네요..
워낙 가벼워서 귀에 딱 맞지 않는단 느낌이지만, 이게 되려 귀를 편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뛰거나 해도 절때 안떨어져요;;
인이어를 써봤지만.. 오래끼면 답답한 느낌이 있자나요!!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희망하시면 ..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해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물론 아이폰을 사용하시는것을 전제로 했을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