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이야기이지만
사용하던 폰이 말많고 탈많은 아이폰6+ 입니다만
구정 전에 뜬금없이 액정터치가 안되는겁니다. 그전엔 배터리의 문젠지 하드웨어의 문젠지 엄청 느리고 튕기기 일 수었죠;
이건 서비스센터에 가서 정검받았는데... 동의하에 모든자료가 증발!? 당했습죠;
무튼 그래서 같은 폰으로 폰세이프 적용해서 새로 받아볼려구 했는데
자가부담금이 23만원이가 책정되더군요. 그것까진 좋았습니다;
1주일정도 기다리다 찾으로 갔더니.. 6+가 단종되서 6s+ 로 받게되었고.. 그로인해 추가금이 발생
총 48만원을 내라는겁니다;;
아니 지금까지 매달 낸돈이 얼만데... 글고 필요없다고!!! 비싼거; 를 시전햇는데..
그럼 하지말던가! 를 시전하더군요;;
스마트폰으로 모든 연락을 취하고 있는 현 시대엔 없음 안되니;; 일단 48만원을 주고 새폰을 받긴했는데;
ㅜ_ ㅠ.. 2년을 못버틴것도 열불나고, 해택 쥐꼬리만큼 해준다고 발품에 귀찮은 서류 준비에;; 1주일을 기다려야되고...
무튼
폰세이프는 안하는걸로 ㅜ_ ㅠ.. 바로 당일에 해지했습니다.
말은 좋게 구어삶아놓고 막상 받을려고하면 복잡한게... 보험이랑 똑같군요;
아 생각해보니 이것도 일종의 보험이네요;; 썩을 ㅜ ㅠ
그러면 리퍼비용은 그대로 받는거 아닌가요? 자기 부담금 48만원은 그냥 새폰 가격으로 바꾸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