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니 잘생각하고 사셔야 합니다
제가 12.9 프로(미니LED 들어간거), 11 프로3. 미니 6 다 있는 데 솔직히 미니의 활용도가 제일 낮습니다
외출도 자주 하고 밖에서 영상 자주 보신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모든 면에서 11인치나 12.9 인치의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엠블럭 아크릴 장식장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로 보면 데톨프보다 많이 비싼 편이지만. 아크릴이라 가볍고, 조립식이라 이사할 때도 편합니다.
가로 58센치 세로 37센치 깊이 30센치사이즈면 mg제스타 차렷자세로 네대까지 들어가더라구요.
가격은 6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젤다를 다 즐기고 싶으시면 꿈꾸는 섬 -> 스카이워드소드 -> 야숨 순으로 즐기는게 좋을 거에요. 아무래도 야숨에 비하면 나머지 둘이 좀 조작에 불편한 면도 있고 오래전 게임이라 아무래도 야숨 이후 즐기면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워드는 스토리와 조작이 위에 맞춰져서 컨트롤이 좀 이색적이긴 하지만 시오 이후 정립된 보편적인 진행 방식을 즐길 수 있고 , 꿈꾸는 섬은 초기 젤다 스타일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그냥 재미만 생각하면 야숨부터 즐기는게 좋구요. 젤다는 기본적으로 길찾기가 재미의 핵심이니 그것만 알아두시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출퇴근시에 하는 거면 꿈꾸는 섬과 야숨이 좋을거에요.
마리오는 오딧세이가 제일 만만할 것 같네요.
괜찮을 거 같은데요. 다만 분명 부족분의 영양소는 생길 거예요. 그 부분을 별도로 챙기는 것만 조심하면 될 거 같습니다. 뭐 나트륨 섭취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양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면 상관없을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영양소적인 문제보다는 아마 치아상태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이 될 거 같은데.. 양치를 꼬박꼬박 하신다면 미백에 있어서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요.
하나의 음식만 먹는 원푸드가 문제가 되는 거지, 단순히 메뉴를 하나로 고정하여 식사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하다못해 김치라도 곁들여 드실 거잖아요. ^^
직접 조리해서 드시는 거니 나트륨만 조금 신경 쓰면서 드시면 될 거 같고 건강검진 정기적으로 받아보시면 큰 탈은 안 날 거 같습니다.
단지 나트륨은 조심해야합니다... 고혈압 오게 되면 당뇨까지 직행입니다... 거기에 단백질 과다까지 가면 콩팥까지 훅. 만성신부전으로 투석까지 하러 갑니다. 진짜 조심해야 하는 건 나트륨이더군요. 카레는 물량 조절을 칼같이 체크하기도 어렵고요. 만들어 먹는 짜장은 조절할 수 있어서 좀 다르겠지만 배달 짜장의 경우 나트륨 일일 섭취량을 훅 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이전에 그런 거 어떻게 신경 쓰고 살아 그냥 먹다 죽으련다 하는 마음으로 살다가 진짜 터지고 보니... 바로 죽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고통스럽게 말라가더군요... 육체적 고통이든 약값이든 진짜 입에 넣는 거 하나하나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든지...김치 씻어 먹을때는 현타 오지게 옵니다. 그러니 조금만 주의하시길 바레요.
SATA 는 아니고... 이 링크의 것 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