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거북이 터틀즈 인 타임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참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는데
슈퍼패미컴으로 이식된 버전을 계속 노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구매하게 되었네요.
사실 곽팩으로 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네이버에 29만원 정도 가격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알팩도 꽤나 비싼 가격이지만 뭐 이정도 가격은 살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사버렸네요.
전작도 게임기로 이식이 되긴 했는데 패미컴으로 이식이 되었더군요.
유투브에서 보니 게임은 잘 이식된거 같은데 아무래도 기종의 한계가 느껴저서 아직까지는 그다지 살 맘이 없기는 한데
언젠가 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간만에 슈패를 꺼내서 첫번째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있었는데 이거랑 엑스맨이 제일 재밌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