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직접 게임 서비스(변명일 뿐이고 그냥 못하는 것이지만)라
원활하지 못한데
밤 12시 이후로도 플레이 해주시는 분,
특정 시간이 되면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
날이 선 피드백이지만 그 안엔 결국 게임을
오랜 시간 붙잡고 해야 할 수 있는 말들이
담긴 분등이 꾸준히 보입니다.
참...
이 기분에 취하면 이 일을 계속하게 되는구나 싶네요.
코흘리개부터 남이 만든 게임에 푹 빠져 시간을 보내고
밤을 새기도 하던 내가 시간이 흘러 만들어 낸 게임을
시간이 써서 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예상했던 것보다
더더 짜릿하네요.
돈이 안 벌리더라도 이 경험만으로 배부릅니다.
물론 협업사가 되게 안 좋아할 발언이지만요.
코흘리개부터 남이 만든 게임에 푹 빠져 시간을 보내고
밤을 새기도 하던 내가 시간이 흘러 만들어 낸 게임을
시간이 써서 해주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예상했던 것보다
더더 짜릿하네요.
돈이 안 벌리더라도 이 경험만으로 배부릅니다.
물론 협업사가 되게 안 좋아할 발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