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liskciuq MYPI

revliskciuq
접속 : 4585   Lv. 5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37 명
  • 전체 : 687026 명
  • Mypi Ver. 0.3.1 β
[잡담] 혹시 png파일이 없는 fnt 폰트(에뮬번역에 쓰이는) 에 대해 아는분 있으신가요.. (0) 2018/06/27 AM 09:32

ttf로 변환하거나 png있는 fnt로 변환하고 싶은데 일단 뷰어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신고

 
[잡담] 한글화가 게임 판매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요? (34) 2018/06/26 AM 09:57

개인적인 의견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신고

 

비싸기만함    친구신청

어느정돈지모르겟지만
누구나 기대하는 작품들에서는 많은 영향이잇을거같아요

cho7763    친구신청

제가 보기엔 엄청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일단 한글화가 되지 않은 게임은 아예 구매목록에서 제외시킬 정도니까요 저는

레오딘    친구신청

저도 엄청 영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한글화 되지 않은 게임은 일단 구매목록에서 제외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라도 한글화가 아니면 아예 안합니다.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소니와 엑박 스위치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답 나옵니다.
한글화 된 게임은 판매량부터 다르죠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안한글 안삽니다
어릴때는 대사집이나 공략집보고 극복했지만
이제는 많이 한글화 해주니 오히려 한글아니면 안사게됨

악마곰팅    친구신청

크죠, 어느 게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한글화 관련해서
한글화 하니까 판매량에 큰 이득이 있다. 라고 언급하던 업체가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수치랑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스팀에서 판매중인 게임이였는데 영어, 중국어 다음 이엿나 두세단계 안쪽으로
영향력있는 언어라고 하더라구요

악마곰팅    친구신청

http://www.thisisgame.com/webzine/nboard/4/?n=73396
간단히 구글링해서 신뢰도는 모르겟지만 이런 기사가있네요

천진반 ⓞⓞⓞ    친구신청

저도 안한글 안사는 쪽이라..

SOMA0076 수혈액중독자    친구신청

이게 제가 어릴때는 일어로 된 게임을 그냥 일본어 공부하면서 했는데 한번 한국어화되서 나오기 시작하면 불편해서 못하겠더라구요. 한국어화가 된 게임과 안된 게임은 몰입도 자체가 달라서...

미카와카이    친구신청

스토리 비중이 얼마나 되냐에따라 다르겠죠
대전격투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은 진입 메뉴만 알면 할 수 있잔아요

무역연합    친구신청

레이싱이나 대전격투 외에는 비한글화 안삽니다

정심일도    친구신청

저도 이제 안한글은 안사여

카나와페이    친구신청

몰입감 자체가 다릅니다

TeDium    친구신청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량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유황숙님의 STEEP가
처음 발매했을때는 한글화가 아니어서 초기물량을 소화하지 못한채 덤핑되었는데
평창 윈터게임 에디션 나오면서 원판도 같이 패치로 한글화된다는 뉴스가 뜨자
바로 품절된 적이 있었습니다.

Thmlues    친구신청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한글화가 많이 되면 될수록 비한글화 게임은 기피하고,
한글화라는 이유만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금요일은요호    친구신청

한국 사람한테 팔거면 절대적이죠 옛날처럼 할 게임이 적은 시대도 아니고 오히려 한글화까지 된 게임도 엄청 많아서 다 못하는 판에...

I루시에드I    친구신청

한글판이 많기 때문에 비한글판은 부담없이 거를 수 있지요

빛사랑이사    친구신청

일단 안한글이면 안삽니다
왜냐면 할글화된 재밌는 게임이 너무 많아서요
지금상황에서 한글화는
저에게 커트라인 같은거 같습니다
일단 커트라인을 통과해야 살게임인지 안살게임인지 생각하겠죠

AKA-RESCUE    친구신청

내용도 좋고 한글화까지 되면 구매는 확실시되는 그런 타이틀도 많아졌죠.

지구용사    친구신청

구매할 생각이 없다가도 한글화라면 한번 더 생각합니다.

뀨띵    친구신청

관심 없던 게임조차도 우선 어떤 게임인가 보게되죠 한글이면

Now Loading...    친구신청

예전에야 한글화 안되는 게 더 많았으니 관심있는 게임은 공략집 보고서라도 하자였지만

한글화가 쏟아지고 있고 그게 당연하다고 인식되기 시작한 지금 시점에서는 어떤 명작 게임이 나와도 안 팔릴겁니다.

한글화 된 명작 게임들이 이제 쏟아져 나오거든요. 한글화 안되면 경쟁이 안되요.

Ka-ye    친구신청

한글화가 절대적이죠. 한글화 여부에 따라 게임을 어디에서 사느냐가 결정되고 한글화 비용이 조금 더해져 있어도 한글화가 아니라면 구입하지 않습니다.

한글화가 아니라서 게임 구입의도가 없어지고 한글화를 했기 때문에 구입할 생각이 없어도 구입하기도 하죠.

미국같은데서는 영어로 말하는 영화가 아니면 안본다던데 자국 언어가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아이루™    친구신청

이제는 절대적이라 봅니다. ㄷㄷ

Routebreaker    친구신청

안한글도 종종 하긴 합니다만 영향력은 매우매우 크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한글 안한글 가리지 못할 처지가 아니에요.
한글 컨텐츠만 해도 워낙 많아졌거든요.

다케우치유코    친구신청

세상변했죠. 어렸을땐 공략집보고 잘도 했었는데. 그건. "한글"게임이 없어서였고.

이젠, 흔한 한글화덕에 오히려 비한글은 거들떠도 안보는 세상이 됬습니다.

저같은 예를 들어보면 A급게임이 비한글, B급게임이한글 이면 B급게임합니다.

이건 고민할필요도 없어요.

카드값줘체리    친구신청

근 몇년간 슈로대 제외하고 안한글 타이틀은 사본적이 없네요.

하늘별달구름이    친구신청

아예 안한글이면 고민좀 하다가 세일하면 사던가 안삽니다.
15년 전쯤이면 모를까 요즘은 한글게임 많이 나오는데 굳이 안한글 사서 할필요는 없죠
물론 갓겜인데 안한글이면 사서 하긴 합니다. 가끔 말이죠..

베이직룰    친구신청

스토리 위주 게임이 안한글이면 못하기 때문에 안삽니다 ㅠㅠ
베데스다 같이 규모가 크면 모를까 한글화하면 인디게임은 판매량에 큰 영향이 있을겁니다.

Talesof..    친구신청

일단 rpg같은 스토리위주 게임은 큰거같습니다.

클라바우터만    친구신청

이제 아무리 명작이래도 한글화 안되어있으면(언어가 필요없는 작품 제외) 장르를떠나 구매안하게되더라고요.
다른 한글화된 작품들 즐기지 뭐 하고.

캡틴패럴    친구신청

영어가 좀 되고 일어가 좀 되서 번역이 가능한거랑 현지화가 된거랑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갹합니다... 게임의 느낌부터 달라짐..

Wild_Fox    친구신청

영향 당연히 크죠
게임에 들어가는 요소 중 일부분이 스토리 인데
한글화 안 시키면
스토리 무시 하고 해야 되니 다음 차기작은 구매하기 꺼려지게 되는 거죠

▷◁ ΟㅏОㅑ    친구신청

저도 한글화 아닌 게임은 제외합니다.
[잡담] 박지윤 Park Ji Yoon - 미스터리 Mr.Lee (Feat. San E) [Official MV] (4) 2018/06/25 AM 11:56

랩부분은 별로...

신고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이노래 뮤비도 노래도 넘모좋음 ㅇㅇ
랩 파트 별로인건 ㅇㅈ

따도리    친구신청

프라이머리가 표절한 곡이었는데 합의 봤다고 기사 본 듯 하네요

CamilleBidan    친구신청

이것 보다 같이 나온 목격자가 레알 반박불가 명곡

펩시토끼    친구신청

제임스 시선강탈된다
[개똥철학] 프로그래밍과 무한에 관련된 수학에 대해서.. (0) 2018/06/25 AM 11:40

 나는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남이 짜놓은 방식을 공부해야 했다. 예를 들면 OS 공부를 할때 리눅스 커널 미로를 돌아다니면서 구조를 파악해야하는 그런 것들 말이다. 또 일일이 하드웨어를 생각하고 메모리를 고민하며 프로그래밍을 하는것은 귀찮고 인공적이라 느겨졌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프로그래밍을 정말 못한다) 그런 점에서 나에게는 수학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발명 혹은 개발이 아니라 발견으로 느껴졌다. 그러다가 보잘것 없는 재능과 게으름 때문에 수학과에서 또 해매고 이도저도 아닌 낙오자로 살고 있지만 그것보다 지금 하고 싶은 말은 예전의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는 것이다.

 첫번째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수학적 구조물에 대한 것이다. 수학에서 공부하는 실수의 개념은 어쩌면 실제를 덜 혹은 과도하게 반영하는 것 같다.(이게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수는 임의의 서로 다른 두 수 사이에 또 다른 수가 존재한다.( 0과 1사이, 0과 0.1 사이, 0과 0.01 사이....). 실수가 아니라 유리수만 해도 그렇다. 다르게 생각하면 임의의 수에 대해서 그보다 작은 수가 존재한다. 실수의 길이라는 개념은 측도론이라는 이론에서 다룬다. 직관적으로 보면 0부터 1까지의 직선의 길이를(단위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1로 보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결국 길이를 잰다는 것은 실수의 모임들(예를 들면 0과 1 사이의 모든 실수의 모임) 에 숫자를 (길이 1)을 대입하는 것이다. 넓이도 부피도 길이의 2차원, 3차원의 비유로 생각할 수 있다. 다시말해서 길이를 재는 것이란 실수의 일부 모임에 따라 해당하는 길이를 대응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이론을 확장하다 보면 0부터 1 사이의 유리수의 집합은 길이가 0이되고 무리수의 집합은 다시 1이 된다. 기존의 집합에서 셀 수 있는 만큼의 수를 빼도 길이는 달라지지 않는다. 다만 실수의 모든 부분집합의 길이를 잴 수는 없다.그렇다고 가정하면 이론상에 서로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다.여기까지는 기묘하지만 그럴수도 있다 싶다. 그런데 이런 무한이 존재하는 구조들을 보다보면 실제 우리가 지각하는 개념과 모순되는 상황이 생긴다. 예를 들면 하나의 구를 특정한 방법으로 유한번 쪼개서 이어 붙이면 넓이가 2배인 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새부적인 과정을 보면 도중에 구를 조각낼 때 우리가 부피를 잴 수 없는 조각으로 자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한다. 이쯤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공부했던 수학은 어디부턴가 실제에서 너무 멀리 날아가버린 듯한 생각이 자주 든다.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수학이 원래 사람의 한계를 벗어나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학부 마지막 학년때였던가 인공지능 과목을 들을 때이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명제논리 1차술어논리를 잔뜩 다뤘다. 덕분에 나는 좋았는데 굉장히 싫어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교수님의 사고방식이었다. 시험문제때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T/F 문제 중에 유한한 것만 생각하면 맞지만 무한한 것에 대한 것에 대입하면 틀리는 문제가 있었다. 나는 별 생각없이 풀어서 맞았지만 틀린 친구가 나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무한한 경우에는 틀리지 않느냐 하고.. 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교수님에게 질문을 했을 때 교수님의 대답에서 충격적인 것은 무한한 경우는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론 컴과를 공부하는 교수님들은 그런것에 더 예민하겠지만 중요한것은 이것이다. 우리의 실제 삶에 무언가를 적용하려면 무한한 것에 대한 것을 다루는 것은 어떤 면에서 의미가 없다. 사람이(혹은 컴퓨터가) 무한하게 무언가를 한다면 결코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수학에서 무언가 명쾌하지 않은 것은 무한을 다룰 때가 많다. 수학은 무한을 다루다보면 논리적 정합성은 차치하고서라도 현실 개념과는 다른 이상한 세계로 빠져들고 만다. 또 그 내용을 현실로 적용할 수도 없다.

 다시 인공물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결국 무언가를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누군가는 정해진 방식(알고리즘)을 정해야 한다. 인공물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아무 지적인 임의의 판단을 하지 않고 정해진 규칙을 따르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누군가 만들어야 써먹을 수 있다. 수학에서는 존재 증명을 많이 하는데 예를 들면 특정 방법이 존재한다 혹은 특정한 것이 존재한다 라는 것이다. 그런 증명에는 보통 명확한 방법이 없다. 단지 있다고 증명한다고 써먹을 수는 없다. P NP 문제는 사실 어쩌면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게 다르다고 가정하고 넘어가면 그만이니까. 리만 가설도 그렇다. 실제로 적용할 때는 그냥 참이라 가정하고 알고리즘을 만들면 그만이다. 그정도로 증명하기 어려운 내용들은 통념에 빗대어 가정해도 왠만하면 어긋나지 않는다. 그런 것들은 보통 무한을 다루거나 알고리즘이 없는(비구성적인) 내용을 다룰때 나타난다. 수학이 현실을 벗어날 때가 여기쯤이 아닌가 한다. 무한과 존재성만으로 구성을 무시하고 날아가 버릴 때...

 

 

신고

 
[잉여짓= 게임개발] [qs][게임개발]보스 테스트2 (2) 2018/06/24 PM 09:11

신고

 

캐릭터수염    친구신청

잘보고 갑니다.

revliskciuq    친구신청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96 97 98 현재페이지99 10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