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말하면 문신도 예술적인 부분이 있어서
문신을 그렇게 혐오하거나 싫어하는 편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그림이라고 가정한다면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뭐랄까 어울리지도 않는 문신을 한다거나
의미 없는 도배짓을 하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눈꼴 보기 싫더라고요-_-
가끔 문신 한 사람들 보면 참 안 어울리는데 의미가 있나 싶은 문신을 한 사람들 보면 에휴.
심하면 문신이 본체고 사람이 옵션인 경우도 있더군요.--
(무슨 짓거리야 이게.)
뭐, 문신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드문것도 사실이지만
괜히 허세심 채울려고 문신 하는것도 진짜 꼴불견이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가 문신한거는 참 싫더라고요.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문신하면 미간에 주름이 생길정도.(없는 주름이 생기네)
이것도 성차별이라면 성차별적인 발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