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아이들한테 나는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다행스럽게도 악취나 암내같은것은 없나 봅니다 ㅡ..ㅡ;
학교 다닐떄 남녀공학일떄도 남고 일떄도
꼭 한명씩 암내가 나는 반친구가 있지요.
그놈이 체육복 빌려 달라고 하면 헬 게이트 입성.
없어서 빌려 입어야 할떄도 차마 그놈한테는....
몸에서 나는 향 경우 보통 생활장소 랑 위생, 그리고 식습관에 따라 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한 까닭에 땀에서 나는 냄새가 아주 고약한 케이스도 존재하지요. 이럴때는 채식하세요.
아니면 수술이 갑 입니다-_-
하지만 암내 심하게 나는 남자 경우 털도 엄청 많고 비유하자면 화생방 훈련할떄 쓰는 최루탄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건 버틸 재간이 없어요 OTL
그래서 군대가기전까진 사람들이 발냄새, 암내 이런거에 진저리치는걸 이해하지 못했죠.. 화장품도 하나도 안바르는데 몸에서 푸근한 향이 난다고 하네요. 외모는 후졌지만 이런건 조금 축복받은듯..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