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뺴고
지금까지 머리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미인 이나 글래머녀 기억 나시나요?
아니면 절벽녀 라든가...
저는 정 반대 이야기 이지만
7년전쯤 인가 한참 신문 배달 하고 있을때 폭우가 내리고
전 자전거로 신문배달 하던 중이었습니다.
안경까지 쓴 인간이 폭우 맞으면서 배달 하니 문자 그대로 눈에 뵈는게 없었죠
그러다 어느 상가에 신문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왠 슬랜더한 여성이 벌벌 떨고 있더군요. 보아하니 우산 안 챙겨 나온듯 하고 물에 젖은 생쥐꼴 인데
어라...? 가슴이 이상하게 없는거 같은데 뭔가 뾰족하게 나온듯? 누브라?
치쿠비?!!!
뭔가 짠해서.... 남는 신문으로 어찌어찌 가리거나 비 덜 맞으라고 드리고 다시 배달 갔는데
아직도 그떄 기억이 남네요.
왜 그런 날 누브라 였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기억에 남는 여성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