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그나 카르타.
지금은 딸 바보가 된 애 둘 딸린 유부남. 친구
한떄 주잔에 빠져서 소맥빠가 된 친구는 난데없이 소맥 시리즈를 왕창 구입 하고
플레이 하던 시절
저에게 내민 CD
창세기전 빌려 달라고 조를떄는 콧 방귀도 안 끼던 친구가 먼저 내민 게임.
왜 그런가 헀더니=_=
2. 퇴마전설2
처음 하게 된 계기는 pc잡지 사은품으로 시작 해서
레벨 5쯤 되니깐 갑자기 난이도가 빡!
봉인하고 시간이 지나 다시 플레이 하니 재미있더군요.
세월이 흘러 퇴마전설2가 나왔다길래 플레이 시작!
10분 뒤에 바로 봉인=_=
3. GTA4
이 작품을 최악이라 생각하게 된 계기는 겁나게 간단 합니다.
다 좋아요 다 좋은데 돈 쓸데가 없어 OTL
전작에서는 돈 쓸곳이 넘쳐난 반면 이 게임은 돈 쓸때가 옷 사고 무장 하고 끝.
돈을 왜 모으나 몰라. 내 니코는 돈이 겁나게 많은데 왜 이렇게 가난한거냐고!
여러분이 선택한 최악의 PC게임 뭐 있으세요?
덕분에 일러스트는 잘 건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