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 사촌형들이 결혼 한다고 적었는데
이번에 결혼하는 사촌형은 3살 연상 이랑 하시고
다른 사촌 형은 제 동생이랑 동갑인 27살 그러니깐 6살 연하 랑 결혼했습니다.
어릴떄처럼 그냥 잠깐 만나고 헤어지는 연애는 뭐랄까 소모적인 관계이기 떄문에
별 무리 없어 보이지만 그럴수도 없는 나이가 존재 합니다. 독신 주의 라면 별 탈 없겠지만
근데 애인의 나이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나이가 합법이냐 아니냐가 문제일뿐
연애에서 나이는 뭐... 좋게 말하면 숫자이고 나쁘게 말하면? 나쁘게 말할게 뭐 있나요.
아 하나 있네요. 말싸움 할떄 쓰일 숫자?
반대로 결혼에서는 나이는 민감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하지만 대다수 분들이 공감 할지 모르겠지만 연애 상대로 적절한 나이 랑 결혼 상대에게 원하는 나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존재 하는 듯 합니다.
문제는 나이 차이를 떠난 개념 문제 겠지만요. =_= 이건 연애나 결혼이나 마찬가지 이니
사람의 장점 금방 찾을 수 있지만 단점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야 나타나는 것이기 떄문에
결혼 생활에서 숨겨진 복병이기 떄문에 나이의 유무는 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서로가 어떤 결혼 생활을 추구하는냐가 문제겠지만요.
아무튼 여러분은 연애 혹은 결혼 할 상대에게 본인이 추구하는 나이 연령대가 존재 하시나요?
사람을 보세요... 같이 평생 살 사람이면 속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