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플하게 공수도 를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헀습니다.
절권도 나 쿵푸 도 욕심 나지만
전 뭐랄까 센스랄까. ? 감각이 좀 둔한 편이라 박자 같은 템포 있는 동작은 안되더라고요. ㅜㅜ
권투도 했었는데 하루 배우면 그날 다 배웠으면서 또 다음날 되면 초기화 상태. ㅜㅜ
전 박치 였습니다. 기본 스텝도 한달 동안 해도 다시 초기화 되더라고요 ㅠㅠ
아무튼, 무술 쪽은 여유가 생기면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 있는 편 입니다.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더 좋고 헬스도 좋지만
헬스는 글쎄요. 헬스도 제대로 할려면 PT 받고 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식단 조절도 엄격해야 한다는게 단점 이라면 단점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