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이건 국내 용어로 포장하면 블앤소?
부분 유료화 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DLC은 패키지 사고 나서 또 구입해 한다는게 블소와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차라리 확장팩 으로 나오거나 PK 같은걸로 나오면 몰라도
조금씩 조금씩 DLC로 나오는건 음, 개발사 입장에서는 편리하겠지만
반대로 유저들은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구매할수 있으니깐
하지만 요즘은 너무나 뭐랄까 법안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창렬한 혹은 우리나라 게임 개발사가 영입 된것이 아닐까 하는 심정 입니다.
한국 게임 업계를 보고 배웠습니다. 란 기사가 떠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그래도 가끔 혜자 스러운 DLC 이나 무료 DLC 도 있고
가격 대비 너무나 어이없는 DLC 나 이걸 굳이 DLC로 내야 하는 물건도 있고
엔딩 DLC 은 정말이지 ㅡ.ㅡㅗ
아무튼, 여러분이 생각하는 혜자 DLC 랑 창렬한 DLC 어느게 있으십니까?
청오리
패키지게임의 특성상 발매초기에 반짝하고 팔리고 외면받기 일쑤고
(세일이라는 특이케이스가 있지만)
제작사에서도 발매하고 파는 수익 이후는 매출이 떨어지면 떨어졌지 오르진 않는 부분도 있고
이전엔 같은 프렌차이즈로 게임을 내려면 후속작이나 확장팩이라는 요소밖에없는데, 이게 상당히 리스크가 있었지만
DLC로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지는것도있고...
제작사는 발매이후에 추가적인 부분에 수익을 내서 좋고
유저는 좀더 확장된 이야길 볼수있어서 좋고 그런건데....
현실은 쪼개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