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햄버거를 좋아합니다. 피자도 좋아합니다. 치킨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아무튼, 전생에 아귀도에 있었는지는 몰라도 식탐이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체격에 비해 먹는건 엄청 먹거든요. 근데 키나 이런거는 안 큰거 보면 ㅡㅜ
배고플때랑 평소때랑 성격 비교하면 누가봐도 아 저놈 배고파서 난리치는구나 라고 알 정도라고 하더군요.
피자는 이마트나 롯데마트 그 큰 피자 한판은 혼자 먹는게 당연한 편이었고
돈까스는 왕 돈까스에 사이드 메뉴 작은 돈까스 메뉴 시키는게 딱 적당했고
중국집은 자장면 곱배기+보통 시켜서합쳐서 먹는게 평소 메뉴 였습니다.
그렇다 보니깐 식비가 ㅠ.ㅜ
그래서 요즘은 외식은 거의 안하고 있죠.
아무튼, 햄버거를 처음 먹어본게 94년도 쯤이었죠.
와, 이런 신세계의 맛. 패스트 푸드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그떄 당시 롯데리아는 나름대로 혜자급이었지만
보통 먹으면 2~3개 돈이 여유있을때는 6~7개 정도 먹는 편입니다.
솔직히 지금 롯데리아 햄버거는 2~3개 먹어도 배도 안 부릅니다. 입맛만 버렸다란 느낌이죠.
20대 떄는 7개정도 먹었고
맥도날드나 KFC는 5~6개 정도가 적당하더군요.
맘스터치는 30대쯤에 처음 먹어봤는데 굿굿
이건 6개 먹어도 행복할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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