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재작년에 팔 때문에
병원에 입원 하셨는데요. 그때 같은 병동을 쓰시던 어머니가 연세가 약간 있는 언니분이랑 사이가 되게 좋아지셔서
지금도 부부 모임으로 자주 만나십니다.
어머니분들은 어머니 대로 좋아 하시고 아버지는 아버지분들 취미가 당구쳐서 같이 당구치러 다니시다 보니
어머니 보다 아버지가 더 자주 만나자고 하는 편입니다. 당구 치러.
아무튼, 그 언니분 에게는 따님이 있는데요.
맥심 커버 콘테스트에도 참가 하고
그러더니
얼마전 부터 BJ로 활동 하신다네요.
한달전 부터 해서 400만원 버셨다는데
계약사랑 2년 계약 했다는데 이 계약사는 아프리카? 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내 주변에는 여자 BJ 하는 사람은 없겠지 싶었는데
부모님에 저한테 BJ가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시니깐
꽤 당황스럽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아시는거 같더라고요. 부모님이나 어머니 지인 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