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운동 관련 서적은 한번도 구매 한적 없는데
이 책은 듣자마자 뭐에 홀린 것 마냥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ㅡㅡ;
아무래도 30대 되니깐 뱃살도 신경 쓰이고
불규칙한 일 떄문에 헬스장 등록도 어렵고
하다보니깐 저도 모르게 구매한거 같네요.
뭐, 전 헬스 좋아 합니다. 간섭도 안 받고 내 마음대로 운동할수 있는 메리트가 다른 운동 보다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꾸준하게 다니고 무더위 일떄만 뺴면 거의다 다녔죠.
근데 집 근처는 12시에 끝나고 24시 하는 곳은 멀고
그리고 24시 하는 곳 등록 해도 일 끝나고 내가 운동하러 가기나 할까란 생각도 들어서 등록을 안하게 되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도서관 가서 대여로 보고 싶었지만 너무 멀고 비치 희망 하자니 언제 될지도 모르고
그냥 구매해 버렸네요.
뭐, 보석 안 지른다고 생각하면 되니깐 클린한 시키칸. ㅜㅡ
안녕 6,7숙소들 안녕 인형칸 70개 들...
일단은 읽어보고 괜찮은 내용인지 좀 봐야겠네요.
인터넷 구매는 저렴해서 좋긴 한데 뭔 내용인지를 제대로 확인 못해서 이게 좀 손해인듯
장단점은 다 있기 마련이네요.
그래도 평이 괜찮은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