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생일 이네요.
저는 거의 이런날에 생일 이어서
친구들 부르기도 힘들고 그랬죠.
지금은 뭐, 홀로 생일 을 보내는 중이네요.
기억에 남는 생일은
아무래도 어린시절에 생일 선물 받은건 거의 없구나.
그냥 가족끼리 외식 하러 간게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다 같이 돼지갈비 먹으러 간 기억
그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처음 먹은 케이크는 당시 90년도 쯤에 먹어 봤는데
어린 나이에 먹어도 정말 맛 없어서
2000년대 들어서야 한입씩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첫 음식이 세월을 좌우 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타인의 생일 이나 본인 생일 있으셨나요?
제 쓰잘데기없는 생일 기억 하는것보단 우선..!
생일 축하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