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명히 버스에서 태그 하고 내렸는데
체크 카드가 사라졌습니다.
아 어디로 갔을까 싶네요
야옹이가 우다닥 거리다가 사라졌나 싶기도 하고
늦은 밤 시간대라 분실신고만 하고
오늘 집에 둔 체크 카드로 버스 타니깐 예전에 취소시킨 카드--;
아 다시 현금 잔뜩 챙겨 와서 일일이 결제 했네요
그러다가 지하철역에서 보증금 천원짜리 버스&지하철용 교통카드가 있더군요 ㅠㅠ
와 살았다 싶었습니다.
환승 비용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이걸 현금으로 일일히 하니깐 어휴 금액이
카뱅도 편하기는 한데 핸드폰으로도 결제 되는걸로 하나 만들어야 할거 같네요
이러다가 왠지 핸드폰도 분실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어머니 수술 떄문에 어제 오늘따라 정신이 딴데로 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