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낀건데 저는 왜 7월말쯤이 되면 컴퓨터가 사망할까요.
1대는 8월말 2대는 8월중순 3대는 7월말 4대도 7월말
컴퓨터 구매한지 대충 계산해보니 4~5년 정도 되었네요.
바꾼거라고는 글카 하나랑 파워 정도군요.
사용 년식을 생각하면 새로 사야 할때가 되긴 했네요.
근데 웃긴건 그것보다 오래전에 산 모니터는 아직도 현역임--;;
LG 모니터가 다시 한번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차피 요즘 게임들은 돌리지 못하는 최소 사양도 아니였지만
게임도 그렇게 많이 안하고 그냥 저냥 잘 사용하다가 망가지니깐
사긴 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SSD는 잘 모르겠습니다. 있으면 좋지만 딱히... 어차피 요즘 게임 용량도 어마어마 한데 그 적은 용량에 가격만 비싼
물건을 구매해야 하는지
전에 사용하던 하드도 200G 밖에 안되어서
음, 무리해서 SSD 1T 로 할까 고민 되지만
예산이 60~80 MAX 해도 90 정도네요
글카는 1060 하는 것 보다 안전하게 1050 으로 해야 하나 잘 모르겠습니다.
컴맹이나 다름없고
컴퓨터 사양 견적 잘 뽑아 주실 루리인 계신가요 ㅡㅜ
아 물론 본체만 살겁니다. 예사는 60~90 정도로
근데 어디서 사야 하나 또 막막하네요
주변 컴퓨터 상가는 또 그렇네요
오랫만에 PC방 오니 시원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