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숙하게 따지면 오랜 역사겠죠 조선시대 부터 존재하던 학벌 주의.
그리고 뿌리 내린 편견과 사상.
저 같은 경우는 고졸이고 현재 공익 생활중이다 보니
공익 끝나고 일 다닐 생각하니 =_=;
뭐, 그렇다고 몸이 좋은 편도 아니고 약 먹으면서 병원 들락달락 하는 중이죠.
싫든 좋든 대학 나와야 차별 안 당한다 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중소기업도 좋다고는 하지만 그중에 열린 생각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많은 편은 아니지요.
아직도 중소기업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안좋은 부분을 가진 중소기업이 더 많은 편이니깐요.
(뭐, 대기업도 마찬가지이고)
상급 공무원이면 몰라도 9급 공무원 분들 보면... =_=; 고용 보장 하고 연금 뺴고는...
박봉 이더군요. (어디든 쫄다구 들은 죽어나는게 국내 고용 현실인듯)
그렇다고 이런 현실이 못 마땅 한거는 아닙니다 아직은 워낙 오래전부터 익숙하게 이루어지는 일들이라 당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어찌 해결할 방법을 못찾는 중인듯 하니깐요. (정부는... 기대도 안합니다.)
그냥 좀더 열린 생각을 가진 사업자 분들이 많아지는 수밖에요.
아니면 그만한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겠죠. =_=
고용주 하고 고용인의 일 하는 사상 자체가 다른 것도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싫든 좋든 이러한 사회제도를 가진 나라에서 살아야 하니깐요-.-;
그래서 궁금 한 점이 고졸과 대졸의 일하는 능력 차이는 그렇게 심한 것일까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에 학력 제한을 두고 그 학력에 맞는 사람을 고용하면 그 일의 효율성은 더 좋아지는 것일까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한 사회모순은 다음 세대에서도 이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왜 당연하게 인식 되는 것인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