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있죠. 대학가면 살 빠져
대학 가면 여자친구 생겨
대학 가면 이뻐져
대학 가면 실컷 놀수 있어 (???)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대학 수능에 힘들어 할때 자주 하시는 말씀인거 같은데
요즘 같은 사회에서도 저말이 과연 통할까요?
아니, 그전에 그 말이 가능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될거라고 믿고 있는 것인지
남학생 경우는 대학생활 만끽 할려고 할 시기 쯤에 군대 끌려가서 복귀 하면 동기들은 몇학년 위 이거나 자퇴. 기타 등등.. 운 나쁘면 군대에서 부상 옵션 획득.
그전에 대학 등록금 때문에 알바 병행 하면서 학업 하는 경우가 더 증가 헀지만요 요즘은--;
그저 하고 싶은 말은 무책임 하게 대학 가면 다 된 다라는 허망한 말좀 안하셨으면 하는 거죠. 그런 말도 안되는 말 하면서 대학 보낼려고 하는 그분들 마음이야 이해 못하는거는 아니지만...
라고 해도 저말 그대로 믿는 학생들이 아직도 존재 할려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