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하나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고 간간히 생각나는 밀양 여중생 사건.
부모 뺵으로 처벌 안 받고 지금도 사회생활 하고 있고 그때 일을 자랑삼아 말하고 다니고...
부모란 사람들은 피해자 여성을 협박하고 부모라는 사람을 돈으로 매수하고
상식적으로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를 못할거 같은 범죄였습니다. 결국 피해자 여성은 가출 했다고 하는데
만약 이 여성이 가해자들을 살해 헀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잘했구나 라는 말이 나올거 같을 정도 이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법원은 피해자 여성에게 엄중한 처벌을 하겠죠 집단 성폭행한 가해자들은 솜방망이 처벌했을 떄와는 달리...
하긴 518 주모자 전두환이 아직도 부자처럼 살고 있는 나라이니--;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말이죠.
딱히 범죄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복이라는 이름하에 이루어지는 행위도 용납 못할 일이죠.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마음 한구석으로 차라리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건지 모르겠네요.
국내로만 보지말고 지구촌 전체로 보면 밀양 여중생 사건 보다 더한 사건들이 허다 하겠지만요.
인권위 라는 곳이 피해자 인권 보다 가해자 인권을 우선 순위 하는 것도 어이 없고
피해자가 더 죄인 취급 되는 것도 황당하고
이게 정말 올바른 건가...
앞으로도 저런 일이 생겨도 똑같은 일이 반복 되는건가 란 생각 하면 답답하기만 하네요.
다들 학생이라서 겨우 몇년 판결 받았던.. 그중 몇몇은 잘못 뉘우치지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