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주가무는 뭐... 전통 아닌 전통이죠 (퍽)
담배는 어릴때 못 피우게 하면서 술은 무조건 어른에게 배우라는 어르신들 말씀.
아무튼~
지금까지 술자리중 제일 지독하고 짜증나던 주사 기억 하시나요?
제가 기억하는 최악의 주사는...
말없이 사라지는 사람-_-
술도 잔뜩 취했으면서 몸도 못 가누면서 사라지는 사람.
중간에 술도 안취하고 막내였던 전.. 정말이지--
아무튼 최악이라고 칭하는 주사 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