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까지 라고 하기도 어렵고
본거 같기는 한데 기억이 안 나는 편입니다.
TV에 나오는 여자 분들중에 헉 헀던 케이스는 화성인 바이러스의 E컵 여성(F인가) 그 여성 뿐이군요.
연예인들이야 그만큼 꾸미고 TV 빨이라는 보정 효과랑 자주 본다는 인식도 어느정도 먹히니깐 그렇다치고
(일일이 따지면 한도 끝도 없고 팬심도 더하면... 자체 포토샵 효과 종특 발동)
몸매나 외모 보면 진짜 연예인 급이네 라고 생각한 적은 몇번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면 남친이 없는 케이스도 좀 있더군요.
자기들 말로는 외모는 안 본다는데 글쎄요. 그게 잘 될련지 모르겠군요.
전에 한번 만난 여성분은 32살 이셨는데( 제 나이 26살때)
부천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이었는데 자체 동안이라 20대 초반이라 해도 믿을 정도 였죠-__-
단발 머리에 청순하게 생기셔가지고 뿅가 죽네~!
몸매도 날씬 날씬 가슴도 오메.. 아담 하시면서 S라인... ㅡㅜb
아무튼 술 마시러 갔을때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미니 스커트. 우오오오 단둘이 마시던 거여서 환장했습니다.
고민 거리 들어 줄려고 헀던 거라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왜 인지 몰라도 남자 복이 없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주고 말해주고 하니깐 감동 하셨는지 우시고...근데 제가 술을 너무 먹어서 OTL
(당시 술이 안 쎄던 시기라)
좀 말 실수를 헀는지 나중에 엄청 화 내시더군요--
아무튼 그걸로 끝.~ 망했어요 OTL
너무 넘어 갔는데 여러분 경우는 일반 여성 보시면서 헉 진짜 이쁘네! 몸매 쩌네!!
라고 감탄사 절로 나오게 했던 여성분들 있으시나요?
제가 여성들에 대한 관심을 끊었습니다.
허나 저번에 퇴근하고 집에 가다가 진짜 이쁜 여자를 봤습니다.
긴 롱헤어는 아니고
키가 큰 편도 아닌데
얼굴이 하얗고
진짜 눈길이 가는 그런 여자를 봤습니다.
진짜 그렇게 이쁜 여자는 다시 못볼듯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보다 몇배는 이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