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씨가 당분간 지속 된다고 하니 큰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도 꿋꿋하게 커플들은 찰싹하고 자석에 달라붙은 철가루 마냥 있습니다.--
뭐, 그들이야 한창 좋을때이니 같이 있으면 이성이며 성욕이며 플러스 되니깐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유독 버스 정류장 내지는 전철역 쪽에서 남자를 앞에서 껴안은채 있는 여성분들이 많더군요.
아니면 뭐 기다리거나 그냥 그러고 있거나 둘중에 하나 지만요.
안 더울까요? 덥겠지 지들도 사람인데
뭐 거기서 더 나아가면 키스정도 나 끌어안기 수준으로 바뀌지만서도
근데 정말 더워보인다고 생각한 커플은 남자가 거대한 덩치고 여자는 호리호리하게 마른 상태랑..
정 반대로 여성분이 거구 일떄...
지못미 ㅡㅜ 고목나무에 매미도 아니고 정말 더워 보이더군요.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진실은...
그만큼 더위도 참을만큼 좋아 죽겠다란 말도 되겠지만...
보는 사람도 더워지니깐 자제좀 했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