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FPS 못알못 인 유저 이지만

정말이지 긴장감이 전혀 없습니다.

싱글 FPS 게임들 보다 약합니다.

현실 고증은 1그램도 첨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진감 스릴? 그런 느낌이 하나도 안 납니다.

유저 VS AI 미션은

클릭 클릭 리스폰 클릭 클릭 리스폰

이런식 이더군요.

아이템들은 전부 기간제.

음, 뭐 이런거겠죠.

넥슨이라 그런 부분에서는 기대를 접었습니다.

그나마 기대할법한 싱글 캠페인.

프롤로그 하나 (풋--)

인천 쪽은 낮부터 조금씩 그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안개비? 같은 느낌이랄까요.

비유하자면 미스트 화장품 뿌리는 느낌 입니다.

다른 지역은 어떠한가요?

헬스장 가면

검정색의 하체가 쫙 달라붙는 뭐라 해야하나 요가핏?

같은 걸 입는 여성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색상은 드물게 칼라풀 한게 있긴 하지만

거의다 검은색을 입으시더군요.

움직일떄는 확실히 좋아 보입니다.

보기에도 좋죠.'ㅁ'

매우 좋죠. 스쿼드 나 봉 스트레칭 하는 곳에 있으면 어우

반대로 궁금한건 안 덥나?

통기성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땀복 역활인가...

땀 흡수는 잘되겠죠?

그냥 신기하더라고요.

싱글 플레이 가 어느정도 가능한가

그거 외에는 관심 없습니다. FPS 는 잘 못하고

PVP 자체를 싫어하니깐

근데 무슨 FPS 게임에서 미션이나 총기 방어구, 스토리 이런것 보다

여캐 이야기만 뉴스로 내보내는거 보면

여캐 말고는 자랑할게 그렇게 없나 싶네요 ㅡㅡ;

너무 넥슨을 선입견으로 보게 되서 그런건가

저는 보통 운동 하면

스트레칭 5분

골반운동 15분

유산소 30~60분

무산소 30분

유산소 10분

무산소 한계까지

스트레칭&골반

로 마무리 합니다.

운동 한지 5일 정도 밖에 안된 터라 쳬계적으로 잡힌 것도 없고

골반이 많이 틀어진 상태라 본격적으로 운동하기도 어렵더군요.

아무튼, 오늘은 메트에서 하는 스트레칭 이랑 골반 운동 하는데

잠시 눈 감고 자세 취하고 눈 떠보니

옆 벽에서 벽 밀기 하는 여성 분이 보이는 겁니다.

타이즈 같은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계시는데...

그 뭐냐 하체. 엉덩이 힙이 바로 제 왼쪽 눈 시선 정면으로 팍!!

정말 이쁜 힙이나 애플힙은 아니였지만

와, 이걸 대놓고 볼수 있다니

 컬쳐 쇼크!!

아무튼 왼쪽 동공은 매우 행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