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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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냥이에게 옷을 입히면 (6) 2016/02/16 PM 09:54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냥이가 자꾸 자고 있을떄 남의 이불 파고 들어와서 제가 잠을 못 잡니다.

가뜩이나 잘때 식은 땀 흘려서 땀 으로 고생 하는데

뜨거운 털뭉치 한마리가 슬금 슬금 기어 들어와서 자리 잡으니깐

더 더워서 잠을 못자고 있는 지경 입니다.

그래서 털도 방지 할겸 냥이한테 옷을 사서 입힐까 하는데

이 지x 맞은 애가 옷을 입을려고 할지

그리고 어떤 옷을 사야 하나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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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친구신청

냥이에게 옷을 입히면!

지랄발광을 합니다.

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음 참고로 우리집 냐옹이는 옷을 입히는 과정 자체가불가능이라.. ;

김초파    친구신청

고양이는 유체라 입혔다해도 어떻게해서든 벗긴 벗더라구요.. 덤으로 옷도 걸레로만듬
그냥 포기하시고 이불 얇은걸로 바꾸시는게...

TYPE; Unknown    친구신청

옷을 입혀도 파고들 애는 파고들걸요... 그냥 이불에 못 들어오게 훈련을 시키시는 건 어때요? 제가 키웠던 애들은 들어오려고 할 때마다 못들어오게 하고 혼냈더니 눈치 보다가 안 들어옴.

cheshire    친구신청

고양이는 털로도 공간을 인지하는 편이라 옷을 입혀놓으면 온몸이 꼭 끼여있는 상태로 인지합니다.
따라서 잘 걷지 못하거나 움추려 있거나 등등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동물들은 왠만하면 자연스럽게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루리웹-2193353360    친구신청

옷 입히면 높은 확률로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종교가 결혼 할때 중요한 결정요소가 되십니까? (17) 2016/02/16 PM 07:38
저는 무교 입니다. 딱히 신을 믿네 안 믿네를 떠나서

일요일마다 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귀찮아서 안 믿는 겁니다.==

하도 힘들떄 사촌 권유로 몇번 가기는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

저랑 온도차이가 너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락 좋아하는 사람을 피아노 연주회 같은데 데려간 느낌?

지옥이나 천국이나 없는것 보다 있는게 훨씬 좋지 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음, 아무래도 요즘 헬조선에서는 종교 하면 강압적인 강요권유가 먼저 떠올라서

거부감 부터 듭니다.

여호와 증인 경우도 그래요. 수혈 거부해서 아내내지는 아이가 죽은 일이 몇번 생겼죠.

종교적 이유라... 어찌보면 편리한 이유이고 다르게 보면 우리 잘못이 아니다 신께서 이렇게 하라고 시켰다.
라고 떠넘기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십자군 전쟁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배웠습니다만

툭하면 신의 뜻이네 라고 하면서 하는 행동중에 정상적인 행동은 거의 없었죠.

아직은 멀었지만 언젠가 결혼해야 할떄 상대방의 종교가 문제가 될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가끔 들떄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종교로 푸는거야 좋죠. 바람직한거고 다른 의미로 그게 종교의 올바른 의미라고 봅니다만

지나치거나 과대해석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깐

특히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다니라고 권유 ==

제 사촌들은 거의다 개신교 지만 저희 식구들 만나면 누구하나 교회다니라고 강요나 권유 안합니다.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잘 구분 하시는 분들이죠. 그래서 저희 가족들은 그런 사촌들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결혼해야 할떄 신랑&신부의 종교 어떻게 인식 하실건가요?

제일 좋은건 똑같은 종교로 가는거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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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기독교 계열은 꺼려질것 같네요

소리의각    친구신청

저한테는 종교라기 보다는
종교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같은 종교라도 강압적이거나, 조금 불편할정도로 선교하는 사람이 있고,
저랑 같이 있으면서 거의 종교이야기를 안꺼내고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소년 날다    친구신청

중요합니다. 그게 인생 자체보다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적어도 결혼이란 과정을 송두째 박살내버릴 만큼은 된다고 봅니다. 사실 종교에 대해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교리나 신념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도 일종의 자존심이라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물론 이건 비단 한국 종교의 문제점은 아닙니다)은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천하다는 인식이 오래 전부터 박혀있죠. 그렇다보니 누군가에게 자신의 것을 부정당할 때 지금 내 앞에 있는 것보다 내 눈 앞에 없는 것에 더 발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그 자체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 자체로 보지 않고 자신과 쉽게 동일시 해버리거든요. 결국 자신을 거부당한다는 강한 느낌이 들게 되고, 이는 종교에 있어 더 극심한 모습을 보입니다.

종교가 없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신을 모시며 그것도 유일신을 모시는 계통이라면 교제이든 결혼이든 염두에 둘시 분명 꼭 부딪힐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다음은 다음차례    친구신청

전 어느정도 작용합니다.
교회 다니던 사람한테 하도 치인게 많고 어렸을 때 교회에서 본 통성기도의 공포때문에라도 절대로 교회 다니는 사람과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토토로대왕    친구신청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문제가 됩니다. 종교가 종교를 넘어서 가치관에 주된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요

Minchearster    친구신청

자기 자신보다는 자식에게 더 큰 해가 될 가능성이 있죠.

모태 신앙은 인간이 인간으로써 인간의 자유의지를 박탈당하는 거라고 생각함.

결혼할 당사자는 별로 상관없음. 남자가 신앙을 하건, 여자가 신앙을 하건. 결혼하기 전에 충분한 상담과 양해, 이해가 있으면 서로서로 선 지켜가면서 신앙 생활을 하건 안하건 하면 되는 문제. 근데 태어날 자식은 다르죠. 좋은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종교생활하는 부모에게서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음.

darkzihard    친구신청

어느정도 중요하죠. 어떤 종교를 믿는건 상관이 없지만 그게 정도가 심하면 상당히 문제가 되죠.

쿠두의 무기    친구신청

가장 문제가 됨
종교는 일단 종교가 그 무엇보다도 우선이라 글자 그대로 노답

푸라스틱    친구신청

제가 무교이고 전 여친이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는 만나면 안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이 말에 바로 저와 헤어지고 교회를 택하더군요....

karuki    친구신청

전 전경 때 콜라와 빵을 얻기 위해 주말마다 교회로 종교 외출을 갔는데요.
아...... 솔직히 빵이랑 콜라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버틸 수 있었지, 영 좋은 기억은 아니었네요.
근데 무슨 종교를 믿든 상관없는데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종교에 자신의 삶을 맡겨버리거나 지배가 된 사람은
많이 꺼려지네요.

가프리스    친구신청

중요하죠

샤우드[眞]    친구신청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독교가 대부분이겠지만...

기독교가 아니라 이슬람교 신자와 결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피부에 확 와닿으실듯

종교 있는 사람과 결혼은 자기가 같은 종교 믿는 거 아닌 이상 포기하는 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좋을 겁니다(..)

ThePumpkinS    친구신청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Claire Redfield    친구신청

당연히 문제가 되죠
심하면 집안 싸움날수도 있어요

승임아빠#3939    친구신청

일요일에는 교회를 가야하니 집안행사에는 갈수없다..이런 걸로 싸워보시면 알게됩니다.

머리7464    친구신청

똑같은 종교라고 해서 싸움안나는 거 아님 결혼전에 만난 여자는 개신교의 경우 가족이 전부다른 교회다는거 봄 그중에서 자기교회가 좋다고 난리임 그거보고 아~ 이친구랑은 깊게가면 안되겠구나 생각함
기독교인경우는 내경우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지면 압박들어옴 그것 때문에 싸움
집안이 전부 그런경우는 차라리 포기하는것이 좋다고 봄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딱 하나만 평생무료 교육을 받을수 있다면? (29) 2016/02/15 PM 05:15
어떤 걸 배우고 싶으십니까?

뭐, 우리나라 한정으로는 국회의원 되는 교육. 아니면 사기치는 교육

부동산 투기 교육도 나쁘지 않군요.

아니면 수능 전문 쪽집게 학원 강사.

국내 한정이면 돈 많이 벌수 있는 교육을 받는게 좋겠죠.

반대로 해외로 나갈 생각으로 배우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막상 저런 기회가 와도 내가 어떤것을 무료로 배우고 싶은지 갑자기 생각나는 경우는 드무니깐.

그래도 자기가 배우고 싶은게 있다는건 아직도 뭘 하고 싶다는거니깐

좋은것 일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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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ya    친구신청

카마수트라

공허의 고윤하♥    친구신청

천재...!

Bugs_item    친구신청

실습, 시청각 자료 없이 오직 글로만...

에랭    친구신청

수능 쪽집게 강사여

으아아아아아아아    친구신청

언어

비싸기만함    친구신청

저는 그림

폭스    친구신청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거지. 재능이 생기는건 아니군요. 나중에 본인이 포기해버리면 그만인 안타까운 상황.

럽앤피쓰    친구신청

저는 악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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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이 좋을듯 이런건

ArchAngelx    친구신청

무조건 언어요. 언어를 배우면 그 나라의 수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

살생님    친구신청

포스요

아직이다2    친구신청

건강 교육....남은 생을 가장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는 평생 교육.

스팀라이트    친구신청

심리학이요

★봉봉★    친구신청

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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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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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친구신청

언어

SuddenGlim    친구신청

마법

KEI2    친구신청

악기 아니면 소설쓰는법이나 시나리오 쓰는 법?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카드슬롯 적은 장지갑 찾기 힘드네요. (1) 2016/02/14 PM 11:16
지갑을 작년 초쯤에 분실하고 나서 지갑 없이 살다가

돈이 지저분해지는게 싫고

슬슬 지갑 하나 장만해야지 하는 마음도 들고 해서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장지갑으로 선택 헀습니다.

이유는 뭐,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어서-_-

그런데 막상 보니깐 카드 슬롯이 많은 장지갑 뿐이더군요.

왜 이러지 싶은 마음 입니다.

전 카드 사용도 거의 안 하고 해서 휴대 해봐야 많아야 3~4개 카드가 전부 인지라

11개 10개짜리 카드 슬롯 장지갑은 진짜 필요 없거든요.

지갑에 이것저것 집어 넣는거 진짜 질색하는 사람입니다.

가능한 수납 공간 적고 지폐 보관에 더 신경쓴 지갑이었으면 하는 마음인지라

끄응, 그렇게 가면 예산이 더 올라가고

디자인이 괜찮다 싶으면 카드 슬롯이 많은 거고

아오, 눈 팔이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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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싸    친구신청

제가 루이비통 타이가 쓰는데 카드홀더 적은편이에요. 색이좀 튀어서 그렇지만,,,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사회생활중 가장 지x 같은 문화는 뭘까요? (19) 2016/02/13 PM 02:53
5060 세대들이 요즘 애들은 약해 빠졌어.

우리떄는 말이지

같은 소리 하는거?

아니면 대학이나 사회에서 알수없이 퍼진 군대 처럼 극기 시키고 집합 시키는 군대 문화?

하청 업자한테는 죽어라 라고 말하는것 처럼 들리게 말하는 갑질 사회?


개인적으로 봤을떄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알수없는 군대 문화. 이지만

이건 징병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이야기이니 ==;

아 빼먹은거 하나 있네요. 서비스 업 종사자 특히 알바생들에게 엄청 갈구고 노비 처럼 부리는 사장이나
진상 손님들 황당한 클레임 거는 인간들?

진상 부리는 사람들은 자기마다 이유를 가져다 붙이지만 이게 논리적으로 보면 진짜 말이 안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먹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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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505-586    친구신청

내가 선배로서 교통정리 좀 한다.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사회생활이라고 일반 생활과 굳이 구별해서 부르는 문화요.

하지않겠는가?    친구신청

아무리생각해도 환경이 엿같던 사람이 엿같던 보수가 엿같던
내가 관두겠다는데 '니 그렇게하면 다른데서도 성공못한다'라고 하는 부류들.

불고기버거    친구신청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근데 예전에는 잘했냐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면 그냥 그게 그거였던게 함정..

The-Calling    친구신청

야근을 당연시 여기는 문화랑 회식도 업무선상의 연장이라고 여기는 문화요

아랑전설2    친구신청

나때도 그랬으니까 너도 불평말고 받아 들여.........

칠삼아    친구신청

개별사안도 그렇지만, 전체주의적 기반인것들은 전부다 싫더군요

보통의게이머    친구신청

결혼?

스트로푸    친구신청

의리로 퉁치려는 사업 / 돈 문제

아직이다2    친구신청

그런데 현재 기준으로 실제 5060세대들이 정말 고생 많이한건 사실입니다...그분들이 그만큼 꿀도 빨았지만...정말 일을 많이하던 시절이었지요.

그들이 그래서 자신들이 일하던 시절을 지금과 비교하면 일하는거 같지도 않고 젊은이들이 약하다고 생각함.

요즘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그들의 의식과 마으가짐같은걸 우리가 이해해줘야함.

그리고 사회생활중 가장 지랄같은 문화는 저처럼 술을 못먹는 사람에게 회식강요하는거....ㅡ,.ㅡ;;;;

회식....좋은건데요...술을 먹지못하면 권하지말아달라는....

閻羅[염라]    친구신청

유교 문화요.
저 하나로 거의 대부분이 설명 됨.
긍정적인 유교 문화는 점점 사라져가고 나쁜것만 대물려지고 있는 중.

살생님    친구신청

술문화... --

ZZ@H    친구신청

봉사활동으로 봉사하고 있는데 와서 갑질하는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 경우도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로

돌다리    친구신청

야근 문화 ... 팀장보다 늦게가야하는 ..

dkshkwpqkf    친구신청

정말 미개한 쓰레기들 많죠 사회에 ㅋㅋ

天空の劍    친구신청

알바시절 알바생이라고 막 대하고 무시하는 게 싫더군요...

♥연다빈♥    친구신청

사회생활이 다 이렇지...하고 납득해버리는

나 자신

毛부리    친구신청

나이지랄 술지랄이 제일 쓸모없는거..
국력낭비

민족중흥    친구신청

영업실적 억지로라도 맞추라고 강요하는 악당 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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