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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냥이에게 옷을 입히면 (6)
2016/02/16 PM 09:54 |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냥이가 자꾸 자고 있을떄 남의 이불 파고 들어와서 제가 잠을 못 잡니다.
가뜩이나 잘때 식은 땀 흘려서 땀 으로 고생 하는데
뜨거운 털뭉치 한마리가 슬금 슬금 기어 들어와서 자리 잡으니깐
더 더워서 잠을 못자고 있는 지경 입니다.
그래서 털도 방지 할겸 냥이한테 옷을 사서 입힐까 하는데
이 지x 맞은 애가 옷을 입을려고 할지
그리고 어떤 옷을 사야 하나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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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종교가 결혼 할때 중요한 결정요소가 되십니까? (17)
2016/02/16 PM 07:38 |
저는 무교 입니다. 딱히 신을 믿네 안 믿네를 떠나서
일요일마다 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귀찮아서 안 믿는 겁니다.==
하도 힘들떄 사촌 권유로 몇번 가기는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
저랑 온도차이가 너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락 좋아하는 사람을 피아노 연주회 같은데 데려간 느낌?
지옥이나 천국이나 없는것 보다 있는게 훨씬 좋지 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음, 아무래도 요즘 헬조선에서는 종교 하면 강압적인 강요권유가 먼저 떠올라서
거부감 부터 듭니다.
여호와 증인 경우도 그래요. 수혈 거부해서 아내내지는 아이가 죽은 일이 몇번 생겼죠.
종교적 이유라... 어찌보면 편리한 이유이고 다르게 보면 우리 잘못이 아니다 신께서 이렇게 하라고 시켰다.
라고 떠넘기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십자군 전쟁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배웠습니다만
툭하면 신의 뜻이네 라고 하면서 하는 행동중에 정상적인 행동은 거의 없었죠.
아직은 멀었지만 언젠가 결혼해야 할떄 상대방의 종교가 문제가 될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가끔 들떄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종교로 푸는거야 좋죠. 바람직한거고 다른 의미로 그게 종교의 올바른 의미라고 봅니다만
지나치거나 과대해석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깐
특히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다니라고 권유 ==
제 사촌들은 거의다 개신교 지만 저희 식구들 만나면 누구하나 교회다니라고 강요나 권유 안합니다.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잘 구분 하시는 분들이죠. 그래서 저희 가족들은 그런 사촌들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결혼해야 할떄 신랑&신부의 종교 어떻게 인식 하실건가요?
제일 좋은건 똑같은 종교로 가는거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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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딱 하나만 평생무료 교육을 받을수 있다면? (29)
2016/02/15 PM 05:15 |
어떤 걸 배우고 싶으십니까?
뭐, 우리나라 한정으로는 국회의원 되는 교육. 아니면 사기치는 교육
부동산 투기 교육도 나쁘지 않군요.
아니면 수능 전문 쪽집게 학원 강사.
국내 한정이면 돈 많이 벌수 있는 교육을 받는게 좋겠죠.
반대로 해외로 나갈 생각으로 배우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막상 저런 기회가 와도 내가 어떤것을 무료로 배우고 싶은지 갑자기 생각나는 경우는 드무니깐.
그래도 자기가 배우고 싶은게 있다는건 아직도 뭘 하고 싶다는거니깐
좋은것 일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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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카드슬롯 적은 장지갑 찾기 힘드네요. (1)
2016/02/14 PM 11:16 |
지갑을 작년 초쯤에 분실하고 나서 지갑 없이 살다가
돈이 지저분해지는게 싫고
슬슬 지갑 하나 장만해야지 하는 마음도 들고 해서
이리저리 알아 보다가 장지갑으로 선택 헀습니다.
이유는 뭐,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어서-_-
그런데 막상 보니깐 카드 슬롯이 많은 장지갑 뿐이더군요.
왜 이러지 싶은 마음 입니다.
전 카드 사용도 거의 안 하고 해서 휴대 해봐야 많아야 3~4개 카드가 전부 인지라
11개 10개짜리 카드 슬롯 장지갑은 진짜 필요 없거든요.
지갑에 이것저것 집어 넣는거 진짜 질색하는 사람입니다.
가능한 수납 공간 적고 지폐 보관에 더 신경쓴 지갑이었으면 하는 마음인지라
끄응, 그렇게 가면 예산이 더 올라가고
디자인이 괜찮다 싶으면 카드 슬롯이 많은 거고
아오, 눈 팔이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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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사회생활중 가장 지x 같은 문화는 뭘까요? (19)
2016/02/13 PM 02:53 |
5060 세대들이 요즘 애들은 약해 빠졌어.
우리떄는 말이지
같은 소리 하는거?
아니면 대학이나 사회에서 알수없이 퍼진 군대 처럼 극기 시키고 집합 시키는 군대 문화?
하청 업자한테는 죽어라 라고 말하는것 처럼 들리게 말하는 갑질 사회?
개인적으로 봤을떄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은 알수없는 군대 문화. 이지만
이건 징병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이야기이니 ==;
아 빼먹은거 하나 있네요. 서비스 업 종사자 특히 알바생들에게 엄청 갈구고 노비 처럼 부리는 사장이나
진상 손님들 황당한 클레임 거는 인간들?
진상 부리는 사람들은 자기마다 이유를 가져다 붙이지만 이게 논리적으로 보면 진짜 말이 안되는데
우리나라는 그게 먹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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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