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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과거 보쌈이란 개념은 어떻게 생긴건가요? (10)
2015/12/14 PM 07:04 |
먹는 보쌈 말고
과부가 된 여성을 뭐지... 이불같은거 였나 자루같은거에 담아서 훔쳐 데려 온다는
그 보쌈. 말입니다.
남자들은 마누라 죽으면 새 장가 가고
여자는 남편이 죽으면 과부 신세로 혼자 살아야 한다는 점은 어린 시절에 생각해도
참 치사하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보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떄는 이거 인신매매? 납치 아닌가 생각해서
왜 조정은 저런짓 하는 인간들을 엄벌에 처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깐 과부된 여자 계속 혼자 살게 하는 것보다는 나아 보일지도 란 생각이 들더군요.
뭐랄까 암묵적? 암암리에 어느정도 눈 감아 주면서 이루어진 일이 아니였나 생각도 들지만
이게 과거 우리나라에서만 있었던 일인가 싶었는데 과거 시대에는 어느 나라나 비슷비슷했나 봅니다.--
근데 어쩌다가 보쌈 이라는 게 생긴건지 도통 알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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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PSP 수리 할수 있는데 없을까요? (5)
2015/12/12 PM 03:06 |
PSP 3000번대 사용자 입니다.
저에게 PSP는 아직도 현역이죠.
비타를 가지고 싶긴 하지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출시 안했으니깐
비타 전용으로 나오면 그떄나 사겠다 싶네요.
아무튼, 요즘 PSP 상태가 안 좋습니다.
오른쪽 배터리 있는 근처를 살짝만 눌러도 전원이 팍 하고 나가 버립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결합 부분이 안좋아진듯 싶은데
게다가 오래 써서 이곳저곳 먼지도 많고
세척도 한번 해야 할듯 싶은데
의외로 PSP 수리 하는 곳을 찾기 어렵더군요.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면 알려주세요'ㅅ'
국전에 가면 있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부평에서 국전까지 가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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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냥이가 저만 기다립니다. (5)
2015/12/11 AM 09:45 |
전에 키우던 나비가 병으로 4월달에 죽고 나서
작년 추석 전에 입양 받은 아이 인데요.
난생 처음 여자 아이라 꽤 곤욕을 치렀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무척 싫어 했는데
동생 시집가고 아버지 병원에 입원 하시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랑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간식이나 사료 나 화장실은 제가 다 하고
자다가 슬금 슬금 오면 이불 덮어주고 한게 문제였는지
이제는 제가 외출 하거나 집에 없으면 문앞에서 대기하고 있답니다.--
(가족들이 목격함)
새벽 늦게까지 안 오면 앵앵 거리면서 울고
문 열고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 까지 나와서 앵기고
나갈 기미 보이며 다리 붙잡고--
개도 아니고 말이죠.
분리 불안증 멍멍이도 아니고
야옹이가 이런다는 말은 처음 들어 봅니다.
다른 가족들은 괜찮은데 유독 저만 없으면 저런다네요.
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중성화 수술 한 탓에 변화 한 건가 의문도 들고 있습니다.
응석 안 받아 주면 삐지는거 보면 냥이가 맞긴 한데
제가 나가기만 하면 문앞에서 울면서 기다리는건지
기쁘기도 하지만 불편하네요
어딜 나갈지 못하니
민원 들어올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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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징거버거 40% 할인 중이네요. (7)
2015/12/10 PM 12:05 |
KFC에서 징거버거 40% 할인해서
단품 개당 2700원
하길래 낼름 사왔습니다.
음, 맛있네요.
어디 롯데리아 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파는 치킨 버거 (풋)
는 쨉도 안되는 맛 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햄버거 가게들은
버거킹, 맘스터치, 파파이스, KFC, 맥도날드
롯데리아는 뭐, 엄청 할인 할떄 아니면 근처도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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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옛날 과자들 기억 하십니까? (13)
2015/12/08 AM 01:48 |
오랫만에 옛날 과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 기억에 가장 선명하게 남는 8090시대 과자는
꼬깔콘 입니다.
당시 300원 이라는 가격에 지금 세대는 전혀 모를 포장이었죠.
바로 박스 포장. 길다란 박스 포장의 꼬깔콘 육각형 모양인데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네요.
아무튼, 양이 어마어마 하게 많았습니다. 지금 꼬깔콘 보다 크기도 컸고요
그거 하나 있으면 진짜 든든 헀습니다.
그당시에는 과자로 배 채운다는걸 이룰수 있는 시대였으니깐요 ㅡㅜ
그리고 받아본 사람만 안다는 과자선물 셋트 정가 오천원인가 만원인가...
8090 세대 당시 만원은 커다란 장난감 하나에 만원 정도 헀습니다.
껌은 100원 이었고 30원 50원 짜리도 존재했음 ㅇㅇ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스크림은 딸기맛? 비슷한 아이스크림인데 아이스크림 막대가 포장된 껌으로 된
아이스 껌? 아무튼 그게 참 좋았죠
샤베트 아이스크림인 대롱대롱 도 좋았고요.
왜, 시중에서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을 안파는지 ㅜㅜ
좀 팔아주지 샤베트 아이스크림 그거 진짜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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