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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속옷 어디서 구매 하세요? (0)
2015/11/16 PM 09:23 |
솔직히 남자 속옷은 디자인 보다는 무늬로 고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자 속옷이야 거기서 거기고 야하다 싶은건 비키니 아니면 망사 정도?
근데 그것도 몸매가 되야 멋지지=_=
아무튼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 구매로는 안 사고 가능한 매장에서 사는 편인데
남자 속옷은 잘 세일 안하니깐.
어디서 사야 하나 고민될떄가 있더군요.
아주 가끔 드는 생각인데 여자들은 속옷을 또 다른 패션으로 생각하고
속옷 시장도 활발하니깐 고르는 재미는 있겠다 란 생각도 듭니다.
까놓고 말해서 여자 속옷 이쁘면 이쁘다고 칭찬 하지만
남자 속옷 이쁘면 뭐합니까.-_- 욕이나 안하면 다행이지
뭐, 남성기능 속옷이라는 것도 존재하지만
그건 커플이나 부부나 쓰는거고 ㅡㅜ
속옷 종류를 바꾸는 편이 나을까 고민 되네요.
딱히 선호하는 브랜드도 없고
브랜드 마다 좋은점이 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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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세대 갈등 차이는 얼마나 심해졌을까요? (11)
2015/11/14 PM 05:07 |
개인적으로 지금 세대 간에 갈등은 최고조에 임박 헀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좋은 어른도 있죠. 하지만 우리들은 그 좋은 어른들을 만난 일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죠.
뭐가 안되면 요즘것들은, 우리떄는, 배불러서 그렇다.
젊은 층은 아프다고 호소 하는데 윗 세대는 그걸 무시하고 불평불만 하지 말고 지금 현실에
그냥 살아라 라고 하는 편이죠.
표현이 잘못된 방법일수도 있지만 대체적인 분위기 가 그러 합니다.
일도 뭐랄까 2~3명이 해야 할 일을 한명 한테 부과 시키고 못하고 잔업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복지나 월급이 많으면 또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조금만 참으면 진급이나 연봉 오르겠지란 생각도 감히 할수 없는 시대 입니다.
한마디로 소통이나 대화가 엇갈리는 상황이랄까요?
그리고 정말 두려운 것은 지금 세대가 지금 윗세대가 하는 것처럼 똑같이
다음 세대를 갈굼 하지 않을까 란 생각이 제일 두렵네요.
사람은 그 사람의 싫은 점을 증오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 모습이 된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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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장 기억에 남는 히어로 영화 있으십니까? (22)
2015/11/13 PM 10:49 |
저는 취향 떄문인 탓도 있고 컬쳐 쇼크를 크게 경험하게 해준 '로보캅' 이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원작에서는 제작 과정에서 충격적 이고 후속작에서는 사지 절단 장면 이랑 머피 VS 케인 장면이 여러모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팀 버튼의 배트맨도 어린 동심을 자극 하더군요. 배트카 랑 배트윙
후속작품에서는 배트카 메인 부분을 개조해서 만든 배트 포트 참 좋았습니다.
핫게이는 팀버튼의 배트카를 만들어라!! 2탄 처럼 개조 되게'ㅁ'
아이언맨은 스파이더맨 이후 침체되는 마블 캐릭터를 정말 잘 살렸더군요.
근데 스파이더 맨 저작권 소니 쪽에 있어서 마블 꺼라 말하기도 어중간 했고 그게 발목 잡을 줄은 몰랐네요.
로다주랑 토니 스타크 조합은 지금까지 히어로 영화중 최강의 조합인듯 싶네요.
사실 빌런 에 가까운 히어로==
(죄다 토니가 주 원인 제공자가 되서 사고 수습하는 내용=아이언맨)
저지 드레드
스텔론 할배 나온거 말고 리부트 한 작품은 참 좋았습니다.
진짜 기대 안하고 봤는데 기대를 뛰어 넘더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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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한정판 사서 후회한적 있으십니까? (31)
2015/11/13 PM 06:47 |
지름신이 와서 질렀는데
막상 사고 나서 쓸데 없거나
혹은 기대 이하
내가 이걸 왜 샀나 하고 좌절이나 낙담 하신적 있으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수납이 불편해서
한정판은 안사고 얻어 본적은 있는데
확실히 불편 하더군요.
쓰지도 못하고 장식용으로 하긴 뭐하고
누구 주자니 또 그렇고
여러분은 어떤 한정판에 대한 아픈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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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성이랑 식사 할떄 어떤 타입이세요? (10)
2015/11/03 PM 03:01 |
이런 말하기 뭐 하지만 저는 식탐이 강한 편 입니다.
체격에 비해 먹는 양이 많은 편이죠. 그런데 겉으로 보기에는 말라 보여서 -_-ㄱ
소위 말하는 연비 나쁜 케이스 입니다.
진짜 배고프고 먹을게 눈 앞에 있으면 다른거 안 들어오고 그냥 먹기만 합니다.
누가 말 걸어도 건성 건성 대답 하고 먹기만 합니다.
그냥 먹습니다. 배부를떄 까지 먹습니다.
임계점 돌파 할떄 까지 처묵처묵 합니다.
성격 탓인지 뭔지는 몰라도 제가 마이피에 썼던 것 처럼 정신 감기가 장기 지속되는 상태라 그런가
이성이랑 데이트 할떄 알게 모르게 에너지가 많이 소비 되기 떄문에
식사 할때면==
뭐, 여친이고 썸이고 뭐고 그냥 먹기만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식사는 혼자 아니면 단체로 먹으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둘이 먹으면 불편해요. 전 식사에만 집중 하는 스타일 이라
아니면 혼자 열심히 먹거나 단체면 나 하나쯤이야 하면서 먹고
동성이면 뭐, 남자들끼리 수다 떨며 식사는 안하니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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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져있으니
무한 경쟁 사회를 구축해놓은 윗세대를 원망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