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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구상중인 빌드 MS 있으신가요? (4)
2014/11/24 PM 11:47 |
건프라에는 소질 없고
하지만 보는건 좋아하는 편이라
저는 일단 기본 베이스는 F91로 하고 추가 장갑은 실루엣건담改의 추가 장갑이랑 핸드 머신건. 그리고 네오건담의 G바드
그리고 베스바는 2정을 1정으로 하고 나머지 한정은 G캐논 마그나의 캐논으로 구상해본적이 있습니다.
다리쪽에는 방열핀 다는 정도?
다른 구상은
알렉스를 베이스로 파워드짐의 강화파츠 달고 란도셀에는 짐캐논2의 빔캐논을 장착하고 허리 부근에는 스테이맨의 그..스테 어쩌구 란도셀에 빔캐논 설치 했으니깐 손개틀링을 하나만 남기고 빔샤벨 설치.
개인적으로 정말 개조 하고싶은것은 릭디아스 랑 네모 입니다.
릭디아스에 백식의 윙바인더+뿔안테나+마크3의 풀아머 시스템.
네모에는 스타크 제간의 장비랑 리젤의 실드 라이플을 달아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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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연애를 어떻게 하는 거였죠? (7)
2014/11/24 PM 07:35 |
분명히 연애를 헀던 기억은 있는데
어떻게 헀는지 도통 기억이 안납니다.
갑자기 저 생각을 하게 되니깐
와, 진짜 내 연애세포는 퇴화 되었구나 랑
내가 독신 주의였나?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니면 연애를 상상속의 단어라고 마음속에서 지정한건지
너무 혼자 지내서 그런가 저 여자는 나한테 관심 없어. 그냥 이야기만 하고 말자.
등등... 이미 알아서 선을 만들고 있는 제 자신이 보이기는 하는데
설레발 치는 것 보다는 좋겠지 란 생각에 너무 긴장을 안했나 봅니다.
딱히 지금 당장 연애 하고 싶다란 느낌은 아닌데
연애를 어떻게 시작했었나 란 의문이 자꾸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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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삼국지 시리즈중 어떤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셨나요? (20)
2014/11/24 PM 07:01 |
저같은 경우는 장수제 시리즈 일떄 입문 해서 그런가
장수제가 제일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냥 일개 장수로만 열심히 굴리면 되니깐
군주 되면 귀찮고 귀찮고 귀찮고 신경써야 할거 많고 해서
세월이 지나면서 다시 군주제가 되었는데
예전 시리즈 보다 꽉막힌 컨텐츠.--
융통성 없게 군주제+장수제 하면 좋을텐데
결혼 시스템도 없음.
뭔 재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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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고양이 발정난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13)
2014/11/24 PM 04:38 |
정말 몰랐습니다.
고양이는 이번에 합치면 두마리 키우게 되는건데
첫번째 턱시도 나비 수컷은 그냥 하울링만 하고 끝냈는데
아, 가출 시도도 몇번 있었네요.
이번에 데려온 라이 여자아이는
강도가 좀 쎄네요.
새삼스럽지만 여자들 생리할떄도 이런건가 란 생각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울링에 칭얼칭얼, 엉덩이는 들쑥날쑥.
가족들한테는 만져달라고 조르면서 제가 만질려고하면
여전히 도망감...
왜!! 왜!!!
나만 보면 도망가냐고!!!
일도 못 구하고 있어서 제가 간병 아닌 간병 할려고 해도 저만 보면 도망 가거나
손길을 피하니 답답하네요.
그런데 잠은 또 제방에서 같이 잡니다. 평소에는 같이 안자는 애가--
오히려 저보다 아버지를 더 좋아하고 만져달라고 앙탈이죠.
총각보다 유부남이 더 좋은듯
별거 아닌데 참 기분이 묘합니다. 이 패배감은 대체 ㅜㅜ
고양이 한마리 발정 난거에 멀쩡한 총각이 패배감을 가져야 하다니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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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들이 게이친구를 선호하는 이유를 조금 알거 같네요. (6)
2014/11/23 PM 11:24 |
가끔 남자들 끼리 이야기 할때면
코드가 어긋난다고 해야 하나 주제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니깐 육두문자 남발은 자제 해줬으면 하는데...
서로 고집 피우고 그래서 그런가
여성들이 게이친구를 선호하는 이유는 남성이면서도 동성적인 느낌이 오고
의외로 꽉찬 돌직구로 조언해주면 뭐랄까 이성이 조언해주는 느낌같다고 하더군요.
제 필력이 딸려서 자세히 쓰기 어렵지만 대충 자신을 어시스트나 서포트 해준다는 느낌? 이성적이면서도 동성적으로
말이죠. 전 그 이야기 들으면서 아, 친한 남매 사이 같은건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관합체 란 단어가 바로..)
아무튼 이러한 경향 떄문에 멀쩡한 남자가 게이인척 해서 이성에게 접근 했다는 일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외국에서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하기 위해 게이인척 위장했다는.. 소재도 자주 쓰이고 있고
저도 이상하게 이성들이랑 이야기 하는게 더 편하고 재미있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여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서 그런가 뭐, 이성분들이 저한테 하는 말들중 하나가 너 그쪽이니?
..........단언컨데 여자를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단지 그 과정을 귀찮고 힘들어 할뿐이죠.
그냥 대화 코드가 이성이랑 맞는거 뿐이죠. 저도 의미없는 대화는 싫어하고 같은 이야기 죽어라 반복하는건
더 싫어하는 편이지만 쇼핑 하는건 좋아해서...
아이쇼핑이나 윈도우 쇼핑이나 이런거 좋아하고 아기자기 한거랑 귀여운거 단거 좋아하고 이쁜거 좋아하고
평범합니다. 그런데 가끔씩 사람들이 의심하는거 보면 조금 제 성향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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