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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 겨드랑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6)
2014/09/22 PM 07:05 |
겨드랑이 패치 라는 것도 있고
겨드랑이에서도 페로몬이 분출 되기 떄문에 성적인 느낌도 배제 할수 없겠죠.
여자들은 겨드랑이 제모를 하면서 반영구 레이져를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영구 제모는 글쎄요. 취존 인지 만약을 위해 남겨두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의외인게 여자들은 남자들이 겨드랑이 제모 하는걸 호불호 하더군요.
대체적으로 게이 같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자도 겨드랑이에 털 많은거 안 좋아하는데 말이죠=_=
새삼 스럽지만 여자들의 성 차별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여자분들도 어느정도의 근육질의 팔뚝이 위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겨드랑이를 좋아하다고 하니깐
겨드랑이는 남녀 공통으로 성적인 느낌이나 꼴리게 하는 느낌을 주는 부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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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여직원 하고는 썸이 아닌거 같다고 생각되는 이유. (7)
2014/09/21 PM 10:57 |
음, 일단 이번에 새로 신규 번호 개통 하면서
직원들 전화번호를 다 핸드폰에 저장 했습니다. 그리고 다 카톡 보냈는데
그 여직원 한테만 카톡 응답이 없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겠지 란 생각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고 야간 근무 하는 친구라 괜찮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처음 했는데 전화를 받을수 없답니다.
=_= 아무리 생각해도 그린 라이트나 썸이 아니라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어요.
하긴 9살 차이 나는데 뭐가 아쉽다고 그 여직원이 관심 가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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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여직원이 먼저 말거는게 참 어색하네요. (27)
2014/09/21 PM 08:58 |
오늘 일 하면서 여직원이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대뜸 학생떄 좋아했던 과목이 무엇이세요. 라면서요.
일 하다가 이게 뭔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좋아했던 과목... 기억도 안나는데 하지만 싫어 헀던 과목은 미술이라고 말헀죠.
제 손에 들어오면 천지창조가 아니라 천지 파괴가 되어서 미술 시간만 되면 선생이랑 싸우고 혼났다고 말하니깐
웃더군요=_= 실제로도 손재주가 너무 없는 인간이라...미술시간이 제일 싫었습니다.수학이야 이미 수포했고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먼저 주제를 말해주니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죠. 자기네는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 지낸적 없다 우리 사촌들도 그렇다. 여직원쪽은 자기랑 동갑인 사촌이 없다 등등
뭐, 고모가 무서운 분이고 우리집은 할머니가 대장이다 란 집안 이야기 까지 다 한거 같네요.
근데 말하면서 보니깐 여직원 입가에 뭐가 묻은거 같길래 입가에 뭐 묻은거 같다고 말했는데
잘 캐치 못해서 제가 손가락으로 여직원 입가 주변을 콕 하고 찍어서 알려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차, 실수 한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여직원분은 점심떄 뭐가 묻은거 같다면서 화장실로 바로 가더군요.
아, 이거 참 여자 분이랑은 말하는게 어색해서 이런저런 실수를 한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여직원이 있으니깐 먼저 말도 걸어주고 좋기는 하네요.
아직까지는 어색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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