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124 명
  • 전체 : 1680716 명
  • Mypi Ver. 0.3.1 β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내 동생 (14) 2013/08/01 PM 09:34
나이는 세살 아래.

성별은 정 반대인 이름 하여 여동생.

여자에 대한 환상을 박살나게 만들어준 장본인.

어릴때 부터 통통한 여동생. 반대로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본인. 4학년때 갑자기 생긴 쌍커플.(저 빼고 저희가족 쌍커플 없습니다.)

애가 좀 크더니 그거 때문에 절 저주하기 시작. 물만 마셔도 살찌는 동생은 점점 절 원망과 증오 로 쳐다봄.

발 사이즈가 220인 동생은 신발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과거 중국에 태어나지 그랬니 라고 말헀다가 한대 맞음요.=-=

가끔 동생 선물 사가지고 오면 취향이 틀려서 그거 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전 소녀 취향, 애는 키도 작고 오동통 한게 은근히 성인 여성 취향.

음주에 강하고 좋아하면서 고스톱도 좋아함. 덕분에 가족들은 주말에 시간 나면 술자리를 만듭니다. 전 술 심부름.-_-
혹은 안주 제공.

저랑 반대로 동물들에게 인기 없고 적의만 받는 동생. 집에서 개 키울때 동생이랑 멍멍이가 있으면 서로 싸우는게 일과. 그러면서 잘때는 사이좋게 잠. ㅡ.ㅡ

자기 험담 하는건 귀신같이 알아 차림. 어머니도 애를 보고 성질 더러운 애라고 부르신다. 나한테만

회사에서도 그러나 헀더니 진짜 그러는듯. 사장 부장한테도 자기도 바쁘다고 할말은 하나 봅니다.
용케 안 짤리네. 그래도 야근 없는 회사니깐 뭐 나쁜지 않지만요. 가끔 있지만서도

오빠 부려먹기를 하인 부리듯이 함. 심지어 야간 일 하고 아침에 기어와서 잘때 억지로 깨워서 라면 끓여 달라고 까지 함. 심지어 엄마도 아침 안 먹었다고 반 협박.

뺏어 먹기를 잘함. 이건 어머니도 마찬가지 이지만

아이스크림 먹을때 한입만 라면 먹을때 한입만 음료수 마실때 한입만




신고

 

카이찡[띵구]    친구신청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빡침의 한계선이 상승해서인지 이 글만 보고는 귀엽게만 느껴지네요

...아 내가 늙어서 그런가....제길

모자란넘    친구신청

현실적인 여동생.
너무도 환상에 물들어 버렸다!

난핸들이고장난    친구신청

슬슬 독립을..

Viewtiful JO    친구신청

내동생 꼽슬머리 개구장이 내~~동생~~

Dark_Tassadar    친구신청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ㅋㅋㅋㅋㅋㅋ

이거 제 18번이였는데 어렸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슈    친구신청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건 말도 안되는데 ㅎㅎ
식습관을 보면 이유가 보임

테스트파일럿    친구신청

ㅋㅋㅋ 재밌네요 이거 라이트노벨로 만들어도 좋을듯 ㅋㅋㅋ

쥬신어사박문수    친구신청

여동생 귀여운데요? ㅋ

개물님    친구신청

마자요 저녁에 밥만굶어도 앵간하면 살빠지는데-ㅅ-;

검 왕    친구신청

물만 먹어도 살찐다...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대부분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런소리 하더라구요...

이슈    친구신청


밥은 안먹는데, 자기도 모르게 과자같은 군것질을 많이하죠.

팔.로미    친구신청

여동생이 엄마를 좀 닮았나 보네요.

Kgo9maR    친구신청

제 여동생이랑 거의 80% 흡사하네요 ㅋ 성질드러븐뇬; ㅁ;

잊혀질사람    친구신청

역시 여동생하고는 나이차가 적어야 재밋을듯 ㅋㅋㅋ

저는 여동생이랑 5살 차이라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아청한 여자손님들 (7) 2013/08/01 PM 08:24
야간 시간에 일해서 애들 손님 상대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볼 일도 없고요.

하지만 오늘은 가족끼리 영화 보기로 한 날이었는데

갑자기 시간을 바꿔 달라고 해서 낮 시간에 알바 보고 있습니다.

애들이 좀 난리를 피지만 담배 안피니깐 편하더군요. 아 쾌적해.

그런데 여자애들 네명이 왔는데 흠좀무...

패션이 너무너무 보기 좋다.

어려 보이는데 왜 이렇게 성숙해 보이는지

회원 가입 한거 보니깐 1999년생 2000년 생

이런 피 덩어리같이 어린 애들을 보았나'ㅁ';;

하긴, 요즘 여자애들은 핫팬츠에 하의 패션 아니면 짧은 반바지 니깐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야 겠죠.

정말 요즘 애들 특히 여자애들은 발육 상태 보면 거짓말 안하고 민증 검사나 학생증 확인 해서 나이 파악해야 할거 같네요.

남자애들은 머, 어리다고 해도 통 믿을수 있는 외모들이 적어서리

신고

 

Hawaiian    친구신청

전 오히려 그 짧은 패션이 혐오스럽더군요.
싸보이는 것도 있고, 그렇게 입고 다니는 여자(애)들 치고
개념찬 사람을 아직 한 명도 못 만나봐서요.
하나같이 골빈년들...

o베르단디o    친구신청

생리를 시작하는 나이이기도 해서 건강에도 안좋아요.
저렇게 입고다니면 나중에 생리통 생리불순징징거릴텐데 부모가 교육을 안시키니ㅉㅉㅉ

방이시장흥부대사    친구신청

옷 입는 걸로 사람 판단하는 님이 더 이상한듯

서버는4U    친구신청

왜 댓글이 부정적인가요
짧은거 입는다고 골빈애들이라니 전여친이나 전전여친이나 지금여친이나 짧은 옷만 선호하고 여름에는 열심히 운동준비해서 핫팬츠 입고 댕기고 무지 신경쓰는데
얼마나 시근도 들었고 매일 우리집(자취함)와서 회사서 먹을 도시락도 싸주고 설겆이도 해주고 나 좋은일있으면 야근하다가도 술한병이랑 회한접시사서 소소하게라도 축하해주고
아니 옷좀 짧게있는다고 골빈애들이라니 막말로 학벌로도 나보다 훨씬좋은애들인데 -_-.....
경희대나 숙대가 몹시좋은학교도 아니지만 골빈애들이 나오는애들이 댕기는 학교는아닐텐데... 여자 경험이 여러방면으로 많아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만나봤는데 정말 레알 골빈애들은 어느 특정 계층이나 부류가 아닌 사람입니다

홍대에서 문신파주는 애랑도 만나봤는데 나름 착실히 꿈꾸고 추구하는게 있었고
세상사 맘대로멋대로 판단해서는 안되요

서버는4U    친구신청

아 그리고 여의도에 있을때 인턴기자랑도 만났었는데 얘도 평상시엔 옷 칼같이 입고댕겨도 집앞에선 완전 짧은 핫팬츠에 엉덩골 다들어내고 댕겼어요

서버는4U    친구신청

옷으로 사람 판단하는 얄팍한 속은 자신도 겉모습에 댓글하나에 이런인간일꺼야 라고 잣대질 당할 수 있다는걸 ....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위대한 탁발승    친구신청

그렇게 입고 다니는 여자(애)들을 얼마나 만나보셨길래?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pc방 아이디 쩌네요. (7) 2013/08/01 PM 07:49
청소년 애들이 피시방 에서 회원 가입 할때 만드는 아이디 나

이름들 보면 빵 터집니다.

이명박 박근혜.

여자애 아이디는 로리. 회원 검색하다 잡혀갈 기세임-_-;


그리고 오늘자 최신 이름은 다크 플레임

내가 생각하는 그 중2병 다크 플레임 인가 'ㅁ';

신고

 

글리젠 마스터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그거밖에 없을듯 다크 플레임은

카야노아이    친구신청

중2병 다크 플레임 입니다 그리고 다크 플레임 마스터 있죠

WHITE*ALBUM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동함수의신    친구신청

제가 예전에 자주가던 피방 가입했던 이름이 '주인어르신'

브라더후드    친구신청

제 친구는 천진반입니다. 한명은 야무차.

서울우유1리터    친구신청

갈라져라 현실이여

심술쟁이z    친구신청

저도 이런거 봐서 재미있게 할려고... 다른 피시방 가서 "크세르크세스"

라고 햇는데 차마 입에서 안나오던데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한테 고양이 도둑 맞은 이야기 (3) 2013/08/01 PM 04:54
부처님 오신 날에 유기 아기 고양이를 데려 왔습니다.

덕분에 제 손은 넝마 가 되었지요. ㅡㅜ

고양이들이랑 제법 친했는데 애는 아주 포악 한게 살쾡이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의 흉폭함으로 절 잡아 먹을려고 헀습니다.

사정상 야간 일 해야 해서 고양이를 집에 두고 갈수 없어서 별수 없이 같이 데려와서

베란다 쪽에 박스안에 신문지 갈갈이 잘라넣고 고양이 두고 북어 랑 물 두고 일하면서 틈틈히 확인하는 찰나에..

근처 횟집 가게에서 식사 얻어 먹는 저도 자주 보는 길 고양이가 이 아기 냥이를 물고 데려가 버리는 겁니다.'ㅁ'

고양이 한테 고양이 를 도둑 당할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니 이 아기 냥이가 오면서 동네 터죽대감 냥이한테 눈도장 찍기는 헀지만...

이 아기냥이 찾을려고 구조센타 나 119에도 전화 도 해봤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데려간 고양이가 자기 새끼마냥 키운다고 하더군요.
길 고양이가 처음 보는 아기냥이 한테 자식마냥 키우는게 되게 신기했습니다. 가끔 마주치면 아기냥이는 자동적으로 절 피해 가고 데려간 고양이가 절 경계하면서 시비 겁니다.


애들한테 저는 절대 악인듯 ㅡㅡ;

처음 납치? 를 당했을때 어떻게 해서든 데려온다 라고 생각했는데 둘이 잘 지내는거 보면 이대로 둬도 괜찮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자꾸 제가 일하는 곳에서 새벽에 왔다갔다 하면서 식사함. ㅡㅡ+ 약올리나

그래도 그런 모습이 좀 짠하고 기특해서 몰래 몰래 물이나 사료 들을 동네 구석 구석 안 보이는 곳에 두기는 하는데

근데 요즘은 장마 때문에 통 안 보이네요.


신고

 

луа    친구신청

NTR 당하신듯...

어흥늑대    친구신청

헐 ㅋㅋㅋㅋㅋ 고양이한테 고양이를...
좀 안타깝기도하고 웃기기도 하고...
힘내세요! 다음에 언젠가 또 다른 고양이와 인연이 생기겠죠 뭐

미카선생님    친구신청

그래도 엄한 일 안당하니 다행이죵...

고양이도 잘 살고 있을듯요...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연애하면 제일 하고싶은거? (16) 2013/07/28 AM 02:46
손잡고 거리 걷기 아니면 여친이 내 팔짱 끼고 걸어 가는거...

다른거 필요없고 그게 제일 부럽고 하고싶어요.

신고

 

미성년자불가마    친구신청

저는 뒤에서 안아보고 싶어요. ㅠㅠ

미세먼지관측    친구신청

포기하면 편해

비오네    친구신청

더우니 하지마세요

Dallop T.    친구신청

연애가 하고싶어요.

신카카    친구신청

루리웹에서 이런 말들 해봤자 의미없지 않음? 앙?

KooLucK.    친구신청

요즘에 팔짱 끼는건 좀 더워요 ㅋㅋㅋㅋ
팔짱도 더운대 어깨동무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큰눈방송    친구신청

남자끼리 해라

★박경리짱짱걸★    친구신청

바람부는 시원한 그늘밑 벤치에서 같이 음악들으며 커피먹기.

공허의 임윤아♥    친구신청

여허허...

Michale Owen    친구신청

품에 안고서 꽈악 힘줘안기

나이트홈런    친구신청

듀엣곡 부르기

wii제시카    친구신청

저는 포풍색스요

로리자위대    친구신청

ㅍㅍㅅㅅ

삼각목마    친구신청

여친이랑 팔짱끼면, 가슴의 물컹한 느낌이 유난히 좋았던게 생각나네요..;;

솔로생활이 10년이 넘어가니.. 뭔가 하기는 해야 할 텐데.. 만사가 다 귀찮음..ㅠㅠ

천둥의신 토르    친구신청

그거요 그거

GasungV    친구신청

쎾쓰해 쎾쓰!
이전 221 222 현재페이지223 224 22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