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평창에서 일하는 스태프 들을 엄청 구인 하고 있다는데

저 아는 분들은 거기 가서 일할려고 준비 중이신데

어쨰 인천 아시안 경기 떄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데

잘 모르겠네요. 내년에 개최 하는 건데

음, 미묘하군요.

성화 작업 하러 갔을떄 보니깐 

장소는 화려 한데 정작 성화 하는 곳은 상당히 초라한 느낌이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건가 란 느낌이 강하게 들었죠. 

장소는 진짜 괜찮은데 그리스에서 온 성화를 환영하는 장소 라고 하기에는 

뭐, 바람이 징그럽게 강한 곳이라 그런것도 있었지만요. 

일 끝나고 용산역에서 환승 할려다가 

CGV 리뉴얼 끝나고 한번도 안 가봐서 한번 가볼겸 보러 갔습니다.

확실히 느낀건데 극장 스크린은 크게 좋아요. 

시간대가 오후 5시라 그런지 극장안에 한산 하더군요. 

덕분에 제 양옆 앞뒤에 사람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영화 다 보니깐 커플들이 많더군요.

하긴 마블 영화가 커플 끼리 보기에는 괜찮나??

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취향이 맞으면 괜찮지 란 생각도 들더군요.

싱글이 다 그런거겠죠 뭐 

슈퍼 쇼티는 자율로 얻었습니다.

네 저도 황당했습니다. 

그렇게 돌아도 안 나오는게 자율로 나올줄이야 ㅡㅡ

근데 이걸로 끝이 아니라 

5연속 입니다. 

요정 기본식으로 5연속 제조 성공

공수!!

수색!

수색!

조명! 

용사! 

조명 이랑 용사는 중복이지만 

나와줘서 그냥 좋습니다. 

어차피 빙고 퀘스트 떄 요정 강화 있으니깐 있으면 마냥 좋죠 

인형 제조는 중형에서 흥국이 한명 나왔는데 전 5링이라 코어 해체 +5

일반 권총식에서 웰로드 등장 3링이라 70 되면 잘 써야죠.코어 절약 

오늘 운수 좋은 날이네요

예전에 버디버디 같은걸로도 만나고 했으니깐 

싸이월드 때도 만나는 사람들은 다 만나기도 했고

근데 데이트 어플 같은건 좀 달라 보이기도 하고 

비슷한건지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해본적이 있어야 말이죠.

호기심이 왕성해서 한번 해볼까 했는데 

셀카 찍다가 아 이 얼굴은 못쓰는 얼굴이다 싶어서 자괴감에 삭제 ㅜㅜ

최근에 본 작품중에 재미있던 영화는

컬트 오브 처키

인데요 장소가 정신병원 이다 보니

처키가 황당해 하는 장면도 종종 나오고

후반쯤에 삼인방 모일때 토크에서 빵 터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