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쉬고 월요일은 비맞으면서 밖에서 밤늦게 일해서 화요일에 쉬고
사흘만에 운동 해서 상체 운동 했는데
팔이... 가슴이...
겁나게 벌크 되고 아프고 떙기네요.
무게도 기본 바벨 로만 하고 그랬는데
왜 이럴까요.
기분은 좋죠. 그렇게 큰 무게가 아닌데 팔이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으니깐요.
런닝 머신도 달려 보니깐 1km 6분대 한거 보면 몸이 좋아진건지
아직도 멀은건지
원래 목적은 다이어트 인데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무산소에 더 열중하는거 같군요.--;
요즘은 아침 식사로 오트밀 먹고 있는데 이거 포만감 대박이긴 하네요.
고소한 맛은 없지만 저처럼 빨리 먹는 사람한테는 천천히 먹을수 있어서 더 좋으늗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