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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수영장 해수욕장 가셨나요? (2) 2016/08/05 PM 08:04

가신 분들의 소감이나 감상을 부탁 드립니다.


물 근처에 가면 사건 사고만 생기는 지라


TV나 인터넷으로만으로만 구경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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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인생    친구신청

내일 부모님이랑 워터파크 가네요

o성o시o경o    친구신청

어제 워터파크 갔다왔습니다~

대부분 여성들이 래쉬가드 입었더라구요~비키니는 극소수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메갈 사태 진정 된건가요? (6) 2016/08/04 PM 08:15

진절머리 나고 학을 뗀 나머지


아예 그 쪽 관련 소식은 클릭 조차 안하고 있는데 말이죠


가끔씩 팝콘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웹툰 쪽이 답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생각 없는 노답 인간들이 더 많아진건지


도덕을 교과서로 배운 잘못인건가 싶네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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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century    친구신청

검찰과 경찰의 합작 파티가 남아있습니다 고객님~

KOR RAITO    친구신청

말이 안통하니 그냥 입다무는거지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고 더 심각해졌습니다.

연방의사관    친구신청

확실한건 말이 안통하는 작자 들이란거

Octa Fuzz    친구신청

아직 좀더 지켜봐야 될듯이요~

†지저스님卍    친구신청

장기전입니다

언제나감자    친구신청

장기전으로 들어간거 같아요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개인적인 무도7 멤버 베스트 에피소드는 (4) 2016/08/02 PM 10:16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길


이 멤버 조합으로 가장 빅 재미 느꼈던 에피소드는


러시안 룰렛 게임 할떄 였습니다.


'형님이라고 해봐'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봐'


'한번도 못 쏴보고'


노갈량의 단골 고객 정준하 씨의 애드립도 깨알 같았고


좋았죠.


가끔씩 이 에피소드만 따로 보는데


예나 지금이나 빅 재미네요.


아무튼 6인 체제 떄 빅 재미들도 많았지만


7인 체제 였을때도 나름 빅 재미들이 많았던거 같네요. 지금 보니깐요.


형님 아우 특집 이랑 햇님 달님 특집도 웃겼고요.


햇님 달님 특집은 노갈량의 최후 랄까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빵빵 터졌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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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최강정복    친구신청

무한도전은 노홍철 있을때 없을때가 갈립니다. 저에겐 ㅎ

스컬즈    친구신청

노홍철과 정형돈이 없으면 무도는 완성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배주현    친구신청

유돈노..

DT    친구신청

저는 죄와길이 레전드로 재밌었습니다 진짜 한순간도 안웃긴부분이없음 ㅋ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보통 남매 사이는 어떠신가요? (18) 2016/08/02 PM 09:02

저랑 여동생은 3살 터울이 있습니다.


저는 어머니 쪽(외가) 동생은 아버지(친가) 쪽을 많이 닮았습니다.


사이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가 잘 건드는 편이라


지금도 동생이 시집간 상황에서도 카톡이나 연락도 자주 하는 편이죠.


동생이 놀러오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에


그냥 쳐다만 봐도


"이런 xxx같은 놈을 봤나!!"


하면서 주먹질을 해댑니다. 동생이요--


가끔 동생한테 살찐 모습을 보이면
 제가 동생한테 "와..."


하면


"닥쳐"


이래요.


평범한 남매 사이입니다. ㅡ.ㅡ


다들 이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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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바보    친구신청

보통 주적관계 아닌가요?? 주변에 보면 거의 견원지간이던데..ㅋㅋㅋㅋ

모에리엘    친구신청

보통 그러죠 뭐

Kgo9maR    친구신청

정상입니다. 4살 터울인 저희 남매도 그러고 삽니다 ㅋ 시비거는건 이제 인사 같은거죠 뭐 ㅋ

눈에서 빔나옴    친구신청

3살터울인데 서로가 없어지길 바라고 눈앳가시로 여깁니다. 성인이 돼서도 이럴줄은...

이챠다메!    친구신청

핸드폰 차단하고 서로 말안해요

귀요미쉘든    친구신청

사이가 나쁘다가 너무 나빠져서 대화를 안 한지 2년정도 됐습니다. 곧 있음 독립하는데요 뭘.

우유니소금사막    친구신청

전 6살 터울인데 나름 사이좋습니다 가끔 술도 한잔하고 외식도 가끔하고
오늘은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 생일축하겸 저녁도 사주더군요
물론 저도 제 동생 생일정도는 챙깁니다

DT    친구신청

여동생과 오빠의 관계에서만 저런가요 저는 누나들이있는데 어릴때야 싸웠다쳐도 성인되서는 싸울일이 전혀없네요

바보미역    친구신청

2살차이인데 장손인지 나발인지 나때문에 너무 피해봄 심지어 할머니까지 여손녀 취급이 그닥
그래서 어릴 때 핸드폰도 나는 사주지 말라고 동생부터 사주라고 그러고 내가 챙겨주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계속 생일선물 주고 받고...

Mr.Midnight    친구신청

저는 친가족에 한해서 제가 다 양보하고 삽니다.

kiri    친구신청

나이 터울이 그정도면 그냥 뭐.. 동생이지 성별은 무의미하다고..

無名無名    친구신청

전 4남매이다보니 서로 배려가 기본이고 배려 못하면 사과하는 사이...술마셔서 막말하지 않는 이상 싸울일은 없네요. 생일 챙겨서 선물주거나 가끔 서로 잘모르는 부분은 돕고 살다보니 좋게 좋게 가는 느낌
전 코디를 잘못해서 누나한테 많이 의지하고 누난 컴터를 잘몰라서 제가 도와줌

오오시마 유코    친구신청

여동생과 3살 차이인데 주위에서 신기해할정도로 사이가 좋습니다..
어릴때 말고 동생 성인된후로는 한번도 싸운적이 없네요

Smart CHO    친구신청

저희는 안 그런데....
사이 좋음. 가끔 뭐 말다툼할 때가 있지만...
저도 그렇고 빨리 풀려고 함...
예전엔 좀 오래 실랑이를 벌였지만, 그게 의미 없다는 걸
나이가 들다 보니 깨닿게 되더라구요. ^^;;
서로 싸우고 그러는 게 뭐가 좋겠습니까 ㅎㅎ

사악키    친구신청

누나가 둘인데 4살,6살 차이납니다 사이 좋아요 제가 조카를 잘 봐줘서 그런가ㅋ

춘야리    친구신청

제 동생은 고등학교 졸업하니 갑자기 철이 들더군요. 지금은 꽤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됐네요

SupremeType    친구신청

전 부모님이 어릴 때 부터 알게 모르게 저와 달리 누나를 좀 차별하는 경향이 있으셔서 특히 아버지는 열받으면 막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하 ㅅㅂ 생각하니 열받네;; 여튼 그래서 제가 좀 많이 양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절 제외한 3명 모두 다혈질이라 누나가 저한테 좀 틱틱거리거나 화내도 어지간하면 양보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컴터 바탕화면을 어질러놓는건 용납할 수 없음

기래    친구신청

전 윗분말씀대로 견원지간입니다 동생은 시집가고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서로 얼굴도 안보는 사이가 되었어요 동생이랑 저랑 성격이 아주 안맞아서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헬스장 가서 수명연장 당하고 왔습니다. (5) 2016/07/31 PM 09:41
일요일에는 헬스장을 잘 안가는 편인데

몸이 찌뿌둥 하고 오랫만에 시원한 느낌도 들고 해서 운동하러 갔죠.

휴가철이라 사람이 썰렁. 아주 썰렁 하더군요.

근데, 오........

와, 피트니트 복장? 이라고 해야 하나. 그 왜 뭐냐 양정화 나 박초롱 씨가 TV에서 자주 입는 운동복 차림의

여성분들이 운동 하시더군요.

뭔가 해서 트레이너 분에게 물어보니

같은 가맹점 센터 코치들이 운동하러 온다고 하네요. 집이 근처라

운동 하는걸 틈틈히 보니깐 하체 위주의 유산소, 무산소 운동을 주로 하시더군요.

보기에는 좋죠. 아주 좋죠.

근데 뭐라고 해야하나 너무 마른거 같은 느낌?

운동쪽 보다는 발레? 쪽 같은 몸매시더군요.

아무튼, 좋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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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거기가 어디요?

루리웹-칠일오칠칠일이사일    친구신청

여자들은 운동하면 거의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지방흡입같은거 병행했을지도..?

단신고윤하    친구신청

운동이 하고싶어요

darkfreezen    친구신청

시신경 공유좀

산쥬로    친구신청

저는 강제 수명 단축 당했습니다.

동내 할어버지 할머니들 많이 다니시는 건강센터 헬스장 저렴 하게 다니는데

중앙에 유리로 따로 스트레칭 공간이 만들어져 있어서 뭐좀 가지러 잠깐 들어갔는데

박슬기씨 닮은 마른 여자가 양정화가 입는 트레이닝복 입고 스트레칭 하고 있었는데

통풍안되는 스트레칭룸에서 그 여자분의 엄청난 암내와 땀냄세.

그리고 박슬기 얼굴인데 인상 엄청 찌뿌리면서 낑낑되고 있고

트레이닝 복 사이로 나온 뱃살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커서

바로 눈깔고 조용히 할것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날 내내 그 정신적 충격에서 해어나오질 못했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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