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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추억] 소울칼리버6 세츠카 참전.. (6) 2020/08/04 A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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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3에 발도술+우산검을 들고 다니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으니 그녀가 바로 세츠카입니다

 

본래 일본인은 아니고 서양인으로 일본에서 고아로 지내다가 스승이 그를 거둬졌습니다

하지만 스승이자 보호자이자 연모하고 있던 사람을 미츠루기에게 잃고 복수를 위해 그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당시 프로필은 24살인데 왠 아줌마처럼 나와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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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프닝은 참하게 나왔지만요....

 

어떻게보면 소울엣지와는 상관이 없는 인물입니다

그냥 미츠루기를 추격하고 결국 찾아내서 결판을 내고말죠..

 

소울칼리버5 스토리가 정말 화가나는게

 

무려 17년이나 유럽을 돌아다니며 추격하여 겨우 찾은 미츠루기를 결국 이겼지만 미츠루기에게 한순간의 방심으로 배빵맞고 기절하고는

아 내가 졌군아 복수가 허무한거네 이제는 복수 그만둬야겠다 하고 터키에서 고아를 키운다는 내용으로 등장을 하지않는다는거죠..

 

이게 게임에서 표현이 안되고 그냥 스토리 몇줄로 끝나부렸습니다

 

물론 세츠카의 스토리 전반적인 내용은 과연 복수가 옳은길인가? 인데

스토리를 용두사미로 마무리 질줄 몰랐네요...

 

꼴에 욕먹을걸 아는지 새로운 주인공 파트로클로스에게 발도술을 가르켰다며 그 신캐 주인공이 기술을 사용하게 만들었죠

 

세츠카는 안나오고 대신 같은 기술 쓰는 애가 나오다니..

사전정보가 없는 사람이라면 예는 뭔데 세츠카 기술쓰냐고 할정도 뜬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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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6에서 참전하네요 물론 일러와 모델링을 비교하면 역시나 괴리감이 있지만 정말 반갑군요

일러만큼은 딱 나이에 맞게 나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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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    친구신청

파트로클로스랑 엮이는건 진짜 개억지긴했음. 터키에서 고아원이라니;
주인공이 각성했는데 나오지도않는 조연캐 유파를 흉내내고 있으니..

군장리건덕    친구신청

어렸을때 바람의검심땜에 발도술뽕에 빠져서 참 열심히했던 캐릭터라 솔칼6에서 꼭 나와주길바라던 캐릭터였죠 ㅋㅋ
메인스토리와는 억만년 떨어져있는 캐릭터였지만 요번에 새로 쓰여질 스토리에 어떻게 나올까 기대도되는군요

BeanPaul    친구신청

얼굴이 미소녀스러워졌다.

7600gs    친구신청

.....원작이 밀프 스러운데 이번에는 미소녀...................내 취향이 위험한걸까??????????? =_=

붉은나비    친구신청

회춘하셨네 ㅎㄷㄷ

hydyjh86    친구신청

회춘이 아니라 인종이 바뀌었는데?!?!
[그것은 추억] 부신제로를 추억하면서... (6) 2020/08/03 PM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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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플스2 한글화된 RPG가 거의 없어서 실망할쯤 발견한 게임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며칠뒤 매장에서 전화가 와

재고없음으로 며칠 더 기다려달라 아님 환불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뭐 일단 기다리겠다고 했지요

 

이틀뒤인가 다시 연락이 와 새제품을 못 구했고

중고가 들어왔는데 10분정도만 돌린 새제품같은 중고라고 이거라도 보내드릴까요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근데 웃긴건 새거와 다를게 없어서

가격은 그대로라고... 아니면 환불도 가능하다고...

 

제가 호구인지 아니면 뭔가 이끌린게 있었는지 보내달라고해서 받았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왜 중고로 바로 팔아버렸는지 알겠더라고요

엔딩까지 쭉~~비오는 먹구름 낀 마을의 음침한 분위기에 음산한 음악에 분위기가 쫙 가라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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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저런 여기사가 파티에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일시적인 동료가 아닌 엔딩까지 같이 가야하는 주인공 파티 캐릭...

 

흠...뭔가 아 뭐지?? 내가 또 녹턴에 이어서 이상한 게임을 구입한건가 싶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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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되는 콩데 할아버지

 

하아 점점 이 게임 왜 이러냐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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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성직자 여자아이도 들어오고 진짜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신선한 파티조합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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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에 들어오니 ??????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녹턴 때처럼 전투를 제외하고 BGM이 하나도 없는데다가

지금이야 익숙해진 1인칭 시점이지만 이 때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전 처음으로 해 본 1인칭 게임인거 같아요

 

1인칭 시점에 칼 휘두는 간단한 모션 화염이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마법

 

BGM없이 내 발소리 몬스터 발소리만 들리는 정적의 던전..

특히 초반 던전은 진짜 환불을 부르게 만드는 침울한 분위기의 던전이라 저도 우울해질거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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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몬스터 벤시

 

이런 몹이 적이라고 나타나 비명을 지르고 해골을 날리는데 정말 이게 뭔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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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동료가 되는 조력자 엘프소녀들..

 

네 엘픕니다... 여기는 이쁜 캐릭들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어요

 

진짜 ???? 계속 이러다가 어레이드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꿀잼이었습니다

스토리도 다른 여타 게임에서 볼수 없는 전개 반전의 엔딩등등  정말 맘에 들었죠

 

그리고 파고들기로 몬스터 장비 아이템 도감 채우기가 있는데

각각 모두 다 설정이 있고 특히 몬스터는 보스를 뺴고는 각각 50마리를 잡아야 도감이 완성되는 시스템이였죠

 

보스도감도 그 보스가 떨구는 아이템을 다 얻어야지만 완성되는거라 열심히 훔치고 훔치기도 했네요

 

설정을 읽어보면 정말 세세하게 세계관을 짠 게임이구나 감탄이 나왔어요

 

암튼 이거에 빠져서 엔드컨텐츠인 데이비드 탑 200층 구미호 잡고 마무리했습니다

 

게다가 아 게임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테라다 카츠야 의 화풍이

첨에는 혐오스럽고 맘에 안들었는데 게임을 하면서 이상하게 매료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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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홍대 다뒤져서 이 게임 일러스트도 구입했었죠 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홍보가 안되 망한 작품이라고 하더라고요

홍보가 되었더라도 과연 성공했을까 싶지만 저에게는 RPG의 진수같은 추억의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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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    친구신청

위저드리 계열의 게임인데... 위저드리가 예전에야 주류였지만 지금은 철저히 비주류라....(부신제로 나올 시기에도 완전 사양세의 장르)
그래도 한글화되었단것 자체가 대단함.

공드리    친구신청

이게 엄청 비싸다죠 요즘 ㅋㅋㅋ

I루시에드I    친구신청

1인칭 겜은 정말 싫어하는데
이 겜만큼은 예외입니다

마성전설    친구신청

초반에 상위직 고른다고 주사위 리셋하고 시작했던..워낙 위자드리 매니아라 당시에 열광했었던...이거 너무 급작스레 한글화 정발이 되어서 좀더 홍보했으면 당시에도 많이 팔렸겠는데...아틀라스가 미쳐서 이것도 제발 리메이크 아니 리마스터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김사탕(사탕먹을래?)    친구신청

진짜 갓겜
플스2 게임중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SillyWalker.    친구신청

꿀잼
[그것은 추억] 소울칼리버 6를 하면서 추억에 빠지기.. (7) 2020/08/02 P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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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다들 철권 킹오브 그 다음으로 마이너지만 사쇼 스파 할떄 저 혼자 소울엣지를 했슴니다

주캐는 타키 지크프리드

 

어설픈 3D 칼부림 게임인데 뭔가 끌리는 느낌이랄까요?

 

오락실에서 이 게임 인기 없다고 구석으로 배치하더니 결국 없애버려 너무 안타까웠죠

 

그러다가 오락실에 소울칼리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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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소보듯 지나가던 게임인데

아저씨가 오락기에 소울엣지 후속작이라고 붙여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죠

 

그래픽도 나아졌고 아이비 킬릭 샹화등 신캐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나중에 알았지만 저에게 짜릿함을 주었던 시훼는 비매너였습니다..

나이트메이로 하면 무조건 밟아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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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2 부터 뭔가 본격적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솔칼닷컴이라는 곳에서 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읽게 되면서 더더욱 빠져들었고

플스2를 구입하고 이 게임 스토리모드 웨폰마스터를 진행하면서 진짜 격투게임의 진수를 느꼈죠

 

솔칼닷컴등에서 어디 오락실에서 소규모 대회 개최한다고 하면 쪼르르 가서

참가는 못하지만 그냥 구경하는건만으로도 개꿀잼이였는데..

 

아떄 처음으로 이수랑 노량진도 가봤네요

 

3는 재미있었는데.. 스토리 스킵도 안되고 버그도 있고 먼가 2보다는 마이너했고

오락실 대회도 점점 없어지고 사람들의 관심도 멀어지기 시작

 

4는  비한글화에 캐릭터들은 전작들과 비교하면

비호감적으로 서구형으로 변했고 크리에이션에 비중이 커진 느낌에 관심이 시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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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하게 변한 얼굴모델링..

 

1~3까지는 그림그리는 분들이 게임은 안해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팬아트 많이 그렸는데 세월이 자난탓인지 게임모델링 탓인지 싹없어졌네요

 

5에서는 역시나 비한글화 스토리모드가 차라리 없는게 나을뻔한 날림스토리에

 

기존캐릭들은 소울엣지 떄문에 인생망했는데 이제는 보상받을떄도 됬는데

스토리 작가가 미쳤는지 죽거나 폐인되거나 아 몰랑 이제는 나 쉴레 하는 분위기로 거의 안나오고..

 

심지어 행방불명 됬다고 없어지는 캐릭도 있고 제일 비극은 아예 언급조차 안되는 캐릭들까지.,.

 

남들은 아 이게 스토리가 있었어? 하고 격투 게임은 치고 박는거지 스토리가 뭐임? 먹는 거임?

하고 무시할수 있는 격투게임 세계관이지만

 

저애게는 중세시대을 배경으로 하는 하나의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런식으로..

루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담당자가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스토리모드 줄었어요 했다는데 입이나 털지말지..

 

크리에이션이나 해서 온라인매치나 해야하는 아 그 오랜역사가 이렇게 끝을 맺는군아 싶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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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6 에서 리부트해서 얼른 구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의 스토리모드같은 느낌도 들고

 

리브라 오브 소울 에서  아서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언급이긴한데 소울엣지 칼리버 인물들 툭툭 나오기만 해도 반가웠네요

 

기존 설정들을 한글로 읽을수 있어서 더더욱 빠져들었어요

 

캐릭터들은 모델링은 너무 아쉽지만 너무 반갑고 온라인 매치도 재미있었어요

좋게 나가다가 막판에 거지같았던 스토리를 또 하나의 미래의 가능성으로 남겨둔것도 신선했습니다

 

돌아온 용자왕의 목소리도 정말  좋았네요

기존 캐릭들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딱 좋고요..

 

게임시스템이 추가되서 단조롭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해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저는 그냥저냥 부활해주셔서 압도적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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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킬러    친구신청

소울칼리버는2가 제일 재밌었죠. 가장 완성도 높았고. 플스로 가장 오래 플레이한게 소울칼리버2였는데 3부터 뭔가 삐걱하더니 4랑 5는....

그나마 6에서 2의 느낌을 많이 살리려 노력한게 맘에 들었죠. 물론 2보단 3에 더 가깝지만...

Smart CHO    친구신청

저도 소울칼리버 2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캐릭터 개성도 2편이 최고

레댜~!!    친구신청

소울칼리버 격투겜 잘 못하는데 이것만은 정말 잼나게 열심히 했던..ㅎㅎ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저도 격투겜은 진짜 못 하는데... 소울캘리버는 뭐랄까 손맛이 있다고 해야되나...

미누아노    친구신청

소울칼리버는 1편이 가장 명작이죠..;
물론 2편도 굉장한 명작이지만, 1편이 넘사벽입니다.
메타98점에, 아직 고티가 활성화 되기 전이지만, 그해 최다 고티였죠.
메타니, 고티니 그런걸 떠나서도 진짜 출시 당시에 여론의 반응은, 마치 요즘 젤다야숨을 보는듯 할 정도였죠.

眞 김군스    친구신청

소울엣지와 소울칼리버1편을 정말 재미있게 했었죠..2편 나온대서 알바월차내고 국전가서 일본판을 사왔는대 한글판이 나온대서 다시 한글판을 샀던 기억이 있네요. 3편도 재미있게 했지만 4편은 온라인때문에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근처에 오락실이 다 없어져서 할수 없었는데 온라인으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죠. 5편은 정말 동감합니다. 실망감이 너무 커서 대강 하다가 말았죠.

그리고 6편은 이제 시간이 없어서 하질 못하네요.....나이도 있어서 하지만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별빛새벽    친구신청

플스1 시절에 소울엣지 정말 좋아해서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특히 오프닝이 너무 좋았어요
철권도 3보다는 2를 더 좋아했던 기억이 ㅋㅋ 고전틱해서 더 좋더라구요 ㅋㅋ
[그것은 추억] 몬스터헌터 월드 를 하면서 옛 추억에 빠지기.. (4) 2020/08/02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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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년전인가? 플스2를 사면서 딸려온 몬헌..

나 십대인데 19금 게임을 주는 클라스

 

처음으로 이떄 온라인하려고 인터넷 연결 번거로운걸 꾸역꾸역 연결해서 한 추억이..

 

참파도 짱짱맨에 이끌려 대검유저가 되었죠

 

첨으로 필드에 나왔을떄  웅장한 영웅의 증표의 음악이 깔리고

바베큐 구웠을떄 잘 익었습니다 라고 경퀘하게 음악이 나오고 신기한거 투성이

 

람포스 죽어라 잡아서 방어구 만들고 안선생님 겨우겨우 잡고

리오레우스에 좌절했다가 겨우겨우 잡았을때의 희열감

 

리오레우스를 피해 알 훔치기는 심장이 조마조마

 

푸르푸르 잡을떄 극한 공포감 섬광도 안통하고 언제 위에서 떨어질지 모르겠고

떄릴떄 언제 전기 발산할지 몰라서 두근두근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 게임의 정신나간 시스템 중 하나 훈련소

특히 장비 아무것도 없이 마비속정 한손검으로 가노토토스 아종 잡기 이거는 지금도 기억에 남네여

 

그때 기억으로는 한손검은 그야말로 쓰레기,..

 

글고 죽으면 수레고 뭐고 그냥 끝나는 퀘스트인데 

이 넘의 철산고 한방에 바로 다이해서 한대로 맞으면 안되는 상황.,.

 

가노 아종은 녹색인데 정글에서 싸우라는 미친 퀘 풀이랑 가노랑 구분이 가지도 않고..

 

훈련소에는 이런 미친 퀘들이 수두룩한데 클리어해야하는 이유는 메이드..

메이드 복장이 뭐길레..10대맘을 불질렀는지..

 

암튼 이런 퀘도 졸업하고 그 크기에 놀란 노과장님도 잡고

온라인으로 키린 은화룡 금화룡 흑룡도 잡고...

 

정말 즐거웠는데 온라인 서비스 중단에 세이브 파일 날라감

인생 너무 허무해서 접었슴다

 

이후 플스2 3로는 몬헌이 비한글화에 발매도 안해서 잊힌 게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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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여년에 다시 잡은 몬헌

 

덧입기니 슬링어니 안내벌레니 모르겠는 시스템 첨보는 무기들 뭔가 북적거리고 복잡한 느낌?

  

안쿡 게료스 푸르푸르 낚시로 잡는 가노같은 개성넘치는 몬스터가 많았는데 이번 새로보는 애들은 그냥 왠지 단순한 느낌?

난이도도 좀 쉬어줬고 아이루같은 애들은 내 물건 훔쳐가는 애로 기억하는데 동반자가 되어있고..

 

내가 기억하는 몬헌은 그냥 단순하게 몬스터 발견 > 가라 페인트볼  >가라 섬광구슬인데

새로 바뀐 시스템은 편해진 느낌인데 어색했고

 

나는 대검으로만 해온 유저라 대검으로 밀고나가는데 그전에는 그냥 단순하게 푹 찌르기 였는데

 대검도 기술이 많이 파생되고..아이스본 돌입까지 솔직히 1기단 소드마스터의 삶을 살았지요

 

슬링어는 그냥 섬광구슬용 클로는 벽꿍용이고 거의 봉인해서 안쓰고.,.

 

아이스본에 와서야 클로가 좋은거였구나 하고 열심히 베우고 있어요

 

아니 그나저나 몬헌G 애들은 채력이 그렇게 높지않았던 느낌인데 아이스본에는 뭐 이따구로 채력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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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bear512    친구신청

몬헌 쭉 재미잇게햇는데,, 몬헌 월드는 금방 괏둿내요... 양잡는데까지 갓는데 뭔 또 패턴 왜워야하는거 귀찮구, 네이버헌터카페도 망하고, 피에스피랑, 쓰리디에스로 멀티 햇을떄가 참 재미잇엇는데.. 그래픽은 정말 좋아졋지만... 왜이렇게 재미가 없게 느껴지는건지,,,,

초록빛새벽    친구신청

시리즈가 10여년간 플랫폼을 몇 차례 바꿔가며 많은 시스템의 추가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시스템 개선과 난도 조정은 신규 유입자를 위한 배려같더군요.ㅎ

NKuzzaGa    친구신청

페인트볼 시간 지나서 맵에서 안보이면 급 짜증이 ㅋㅋㅋ

카우보이A밥    친구신청

몬헌 시리즈 중 3g가 최고였네요...첫 몬헌이라서 ;;;^^
리오레우스의 그 웅장하고 멋있는 컷신이 아직도 기억나네요...불닭(얀쿡) 보고싶다
[그것은 추억] 진여신전생3을 추억하며... (4) 2020/07/22 PM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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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은 넘은 추억이네요

 

플스2를 구입하고 뭐 재미있는 게임없나 하고 게임샵에 갔는데

사장님이 이거 한장 남은건데 사라고 강매하더라고요

 

근데 중고인데...거의 제값받는 사장님??

 

표지도 이상함 그냥 안사고 싶은 표지 뒤에는 호러만화같은 느낌..

 

안 사려고했는데 결국 사고말았네요

 

샀는데 음성지원없음 그냥 기합소리가 끝

RPG인데 동료없음 세계멸망 분위기 침침하고 무서움 NPC가 나오는데 뭔 이해못할소리나 하고,,

 

악마를 동료로 삼아야는데 무슨 픽시같은애로 해쳐나가다보니 가오리같은애가 보스로 나옴 죽음..????

 

죽으니까 무슨 천사들 날라오고 암울한 메세지 나와서 잠시 멍...

 

아무리 아무리 해도 이쁜 악마는 못봄 마더 헤롯 낚시는 너무했음 단테도 무섭게 생김 근데 뒤쫒아옴 더 무서움

 

아저씨한테 속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모든 엔딩보고 루시퍼 떄려잡는 관통이 진리여 하는 나를 발견..

확실히 아저씨한테 속아버렸습니다

 

결국 그게 인연이 되어 희대의 쓰레기 게임 아바탈 듀너 사서 피토하고 나중에는 페르소나 3,4,5 다 입문 해버렸네요

 

또 이번에 인수라한테 빠져살게 되어벼렸슴니다 리마스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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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手之王    친구신청

리마스터...

SillyWalker.    친구신청

이미 두번은 클리어를 한 게임이라 또 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고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AzumiX    친구신청

정말 재미있게 한게임중에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리마스터 나온다고 했을때 그냥 다시 플스2게임 꺼내서 할까 했지만, 역시 불감증이라...리마스터 사서도 할지...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친구신청

그래도 잘 속으신겁니다

중고로도 엄청 구하기 힘든 물건이긴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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