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부터 좋은 이어폰이나 CDP MD 같은거에 관심은 있었으나 그 때도 역시 돈이 많이 드는 분야인지라 막 파고 들지는 못 했는데
성인되고 돈 생기니 다시 기웃기웃 하게 되네요
헤드폰 이어폰 깨작 대다가, Hi-Fi 까지 볼랑말랑하고 있는데, 일단 완전 최종 테크는 자가주택인거 같더군요.. ㅋㅋ 방음에 접지까지 완벽하게 설계한..
그렇게 까지는 무리인거같고 PC-Fi라고 해서 개인 PC 규모에서 즐기는 분야가 있는거 같아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책상에서 사용할 스피커로 크리에이티브 T40 구매하고 배송 기다리고 있고 PCI 사운드카드를 구매할까 하다가, 콘솔에도 쓰고 싶어서 USB DAC를 기웃거리고 있네요.
처음으로 10만원 넘는 스피커 사보는데, 오히려 이건 싼편이더군요.OTL 그 이상가면 스피커보다는 인디 앰프 + 패시브 스피커 루트를 타라던데 그러기에는 아파트인데다 방 공간 확보도 어렵고 해서 우선은 요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결론 : 아~ 돈 잘 벌고 싶다~
요즘 피시파이는 액티브로 미니멀 하게 해용.
전 클립쉬 더 식스로 올해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