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에 얀센 접종 맞구 지난 11/10(수) 오전 10시에 모더나 추가 접종 받았습니다.
당일은 휴가내고 쉬었는데 얀센 때처럼 열과 두통, 오한같은 증상은 없었고 멀쩡했습니다.
저녁 즈음부터해서 다른 곳은 괜찮은데 주사맞은 팔이 욱씬욱씬 아팠네요.
심한건 아니라서 자기 전까지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했습니다(...)
다음날 목요일부터 출근했고 기타 이상증세 하나도 없이 계속 팔 통증만.. 머리가 안 아파서 약 안먹었는데 팔 통증에도 먹어도 된대서 타이레놀 점심에 2알 먹었네요.
금요일부터는 팔 통증도 줄어들어서 거의 정상 컨디션이었고 주말들어가서는 완전 98%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2번째라서 그런건지 확실히 처음보다는 덜 아픈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얀센맞고 3일을 누워있었는데 부스터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