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핫딜 게시판에서 발견하고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산 값 이상은 해주는거 같습니다.

여러번 깨야하는 맵이 꽤 있어서 생각보다 피로감이 있네요.

전부 야간전인 것도 그렇고.. 보스를 찾아다녀야 하는 것도 그렇고..

제가 시작했을 땐 큐브가 이미 종료된 시기라 우로보로스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없어서 그런가..

세르듀코프 파밍은 1-2에서 했고 생각보다 금방 나왔습니다. 

칼라파트 관련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이 있어 이전 글은 없앴습니다.

법규를 찾아보니 실물이 아니라 사진에서도 없으면 불법이라고 되어있네요. 저의 무지입니다. (__) 꾸벅

게시글은 없앴고, 물어보신 분들은 따로 쪽지드리겠습니다.

집에 보관중인 초딩 때 산 아카데미제 글록은 샀을 때부터 아예 컬러파트가 없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도 갑자기 난감하네요.

24~30프레임의 영상을 60프레임으로 교정해주는 AMD 그래픽기술이라는 플루이드 모션 관련 글을 어제 우연히 보고 

관심있게 스크랩 해두었다가 퇴근하고 집에서 세팅해봤는데 만족감이 상당합니다.

특히나 애니메이션들이 대부분 저 정도 프레임이라 엄청 매끄러워지는 것을 체감할 수가 있네요.

새삼 기술의 발전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