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동선에 프랭크버거가 없어서 그냥 배민으로 배달 시켰습니다.

근처 몇몇 지점은 품절이었는데 딱 한 지점이 남아있더군요

약간 쉑쉑의 냄새가 쵸큼 나네요.

카드는 하루나! 갖고 싶었는데 한 방에 나와서 더 안 먹어도 될듯..?

버거는 튼실

패티 그릴향 좋고 베이컨, 치즈, 소스 다 좋습니다

게살 튀김 집게 부분은 딱딱하니 먹지마세요

타르타르소스 동봉해주니 거기에 찍어드세요

치즈볼 쫀득쫀득 맛있고 살찌는 맛

설거지 거리를 줄이기 위해 안에다 소스 뿌리기

이벤트를 제치고서라도 버거 퀄리티 자체도 좋은거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조일자 2013년 2월의 저의 옵티머스G..

2G로 버티다가 처음으로 입문한 스마트폰이었습니다.

LG가 스마트폰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욕 많이 먹었지만 저는 어디 고장도 없이 튼튼하게 정말 오래 사용했습니다.

이거에서 바로 갤럭시S7으로 넘어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래된 폰이나 게임기들 간간히 이렇게 꺼내서 충전하고 다시 보관하고는 하는데,

이제 아이팟 2.5세대, 2G 폴더폰(KTF EVER, 삼성 애니콜)은 전원도 안들어오는군요 ㅎㅎ

갖고 싶었지만 예전에 이거 케이스만 따로 안팔고 패키지로 묶어 팔아서 엄청 욕했었는데

이렇게 갖게되네요! ㅎㅎ 너무 기분 좋아요

동생 찬스써서 삼성직원가로 구매했더니 엄청 금방 도착했네요

잇섭 리뷰보고 필름이 부착되어 있지 않다고 되어있어서

미리 구매해둔 필름 부착킷으로 부착하고 투명 케이스 씌웠습니다!

거의 4년 사용한 갤럭시S10e에서 S23플러스 512GB 크림 컬러로 바꿨는데 색은 너무 맘에 드네요

무게나 크기는 확 늘어나서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거 같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동생이 삼성전자 직원이라 S23+ 512g 크림컬러 자급제모델 직원가로 구매를 부탁해서 오늘 주문했습니다.

101만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바로 입금 쏴줬습니다 ㅋㅋ 사전예약 혜택도 모두 동일하다고 하네요.

찬스 써도 배송은 2/13 순차배송 동일하다고 하는군요.. 설렙니다 빨리 다음주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