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근로시간 단축시키고 임금 올리고 집값 낮추려고 뭘 하면
헬조선거리던 사람들이
그럼 (자기) 회사나 공장은 어떻게 돌리라는 거냐라든가
자기 딴에 부동산이나 경제 좀 안다고
정부가 이렇게까지 시장에 개입해서
집값을 낮춰 버리면 부작용이 어떻고 문제가 어떻고 하면서
핀잔주는 경우도 있고......
애낳고 키워보면 안다 분유랑 기본만해도 한달에 60이상 사라진다더라
참고로 병원비 제외다
너같음 낳겠냐. 기업월급은 제자리 그나마 최저임금이 올랐지만
최저는 최저 말그대로 최저로 살수있은 돈이여 최고가 아니다
서울 25평 아파트 평균 4억5천 이상 이다
리셋 하지 안는이상 게임오버 상황
이상하게 ' 아내에게 잡혀 사는 남편이 행복한거다 ' 라는 농담같지도 않는 농담이 나돌면서
각종 매채에서는 남자는 밖에서는 강하고 믿음직스럽지만 가정에서는 아내에게 약한모습
- 등짝스매쉬를 맞니마니, 마눌님 눈치보며 쩔쩔매기, 마누라가 큰소리 치면 깨갱 - 같은 모습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처럼 그려진것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쪽에서도 실제 남자가 여자보다 약해서 그런식으로 잡혀사는게 아니라 결국
' 가정의 평화 ' 를 위해서 져주고 있다는것을 알고 ' 적당히 ' 할 줄 알아야 하는데
결국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것인줄 안다고 원래 남자, 남편에게는 막 좀 대해도 괜찮아 -
같은 식으로 생각해 버리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올라왔던 주제인거 같은데
남자는 개뿔도 안주고 지는 쓴다 = 샹련.
남자가 자진해서 검소하게 살고 여자도 동참한다 = 개꿀.
정도가 아닐까요?
저도 용돈이라는건 없고 그냥 제 카드로 사고싶은거 한달에 몇개 사고 (보통 한정판게임이나 의류등)
비싼 제품들은 기념일이나 생일때 와이프가 선물로 사주는편인데 와이프가 워낙 검소하게 사는편이라
불만 없네요.
좀 불편한 점이라면 친구들만나거나 지인들이랑 술마시고 계산할때 카드계산이다보니 뻥치기 힘들다는거?
막 수도관이 터져서 난리나도 보통 다음에 오고
꼭 52시간을 해서 그런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