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들어있는 쪽에 염증이 생겼는지 애매하게 통증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된 김에 발치를 해버릴까 하는데 당연히 걱정이 크죠.
뭐 발치시의 통증이나 그런것보다 지금 제가 이를 빼면 저렇게 되어 버리는데요...(사진은 치과 홈페이지에서 떠옴)
저렇게 되면 좌측의 어금니가 옆으로 쓰러지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데 말이죠;
저거보다 저는 더 심하게 어금니를 사랑니가 밀고있는 상태라 뿌리가 꽤 휘었거든요ㅠㅜ
발치하자마자 옆으로 픽 쓰러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큽니다.
발치 후에 저기에 무슨 조치가 있나요? 뽑으면 끝이고 앞은 알아서 해야 되는 부분인지 사랑니를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이상 아랫쪽 누운 사랑니 두개 발치한 경험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