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살을 좋아해서 맘스터치를 가장 애용했습니다. 맛도 입맛에 잘 맞았고요.
근데 그냥 햄버거를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프랜차이즈에 이벤트다, 신메뉴다 하면 바로 가서 먹어보고 그랬는데요,
작년에 spc그룹의 공장에서 사람이 죽었어도 기계 돌린거 보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spc불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버거킹 완전 끊었고 kfc도 치킨이나 빵 없는 더블다운 같은것만 먹었지요.
그랬는데…오늘에 와서야 지난 3월에 맘스터치 빵이 spc로 변경됐다는 소식을 들었지 뭡니까…
바로 지난주에 싸이버거 먹었는데…
맘터 이제 통다리 말곤 먹을게 없어졌네요. 사랑했다 싸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