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도 못하는 초보가 막 헛소리를 지껄인다느니 하면서
너는 모델링이 아니라 텍스쳐라 말했으니 처음부터 틀렸고 계속 자기가 옳다는데 진심 답답하네요.
DOA5는 국내 온라인게임보다 수준낮은 그래픽이라며 까면서 테라를 비교대상으로 얹었길래
테라 모델링 데이터와 DOA, 그리고 철권태그2의 스샷을 붙여봤어요.
하하.
철권은 각도에따라 뼈가 보인다며...쪽지에 노멀맵이라는 기술이 있다고 말해줬는데 전혀 안 통함;
(노멀맵이란 쉽게 고퀄리티 하이폴리곤 모델링에 쓰인 텍스쳐데이터를 게임에 쓰는 로우폴리곤에 입혀서 텍스쳐에 하이폴리곤때 쓰인 라이팅이라든지의 데이터를 가져오니 각도에 따라 명암이 바뀌고...암튼 로폴을 하이폴리곤처럼 보이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진심 이거 보면서 나랑 다른걸 느끼나...싶어서 좀 소름끼치고 그러네요.
메인에 있는 김형태AD퇴사 기사 리플에도 그렇고 사람들이 자기 생각한걸 사실이라 철썩같이 믿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진심 이런 사람 볼때마다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진짜 이후 일체 상관을 말아야지.
아니 진짜 철권태그2의 여캐 모델링을 보면서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나?!
저는 개중에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리리조차 너무 거지같아서 철권태그2(그것도 한정판) 산 날 해보고 바로 접었거든요??
철권6는 나름 괜찮았던것 같은데........
DOA는 모델링이 엄청난것 같고, 테라는 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