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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음.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되나... (16)
2014/01/13 PM 05:33 |
철권 게시물에 어떤 이가
"철권은 DOA랑 달리 갈비뼈와 골반뼈까지 만들어놓은 미려한 그래픽이다!"
라는 주장을 하시길래 그거 그냥 텍스쳐지, 뼈같은거 없어요 라는 식의 리플을 달았더니...
절대 자기 얘기가 맞고 바보 아닌 이상 철권이 DOA보다 폴리곤 수도 많고 캐릭터 모델링이 잘 돼 있다는걸 알 수 있다는 쪽지를 보내셨어요.
하아....이걸 대체 어디서부터 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좋을지 좀 막막하네요.
모델링 추출데이터까지 보신 분이 뼈를 운운하고 DOA와 폴리곤 수를 비교해서 철권이 많다고 하시는데 어쩜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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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에홍홍호홍 몬헌4 끝! (2)
2014/01/13 AM 12:50 |
몬헌4 어려워졌다고 투덜투덜 대다가 남들 모두 쉽다, 쉬워졌단 소리에 나만 혼자 어려운갑네...했지만 결국 여단 마지막 퀘스트까지 클리어를 했습니다.
되긴 되네요.
진오우거한테 죽거나 라잔한테 들키거나 하면 바로 리타이어해서 재도전재도전...남들은 진오우거를 뭐 네발달린 얀쿡이니 하면서 쉽다고 하는데...저는 얀쿡도 어렵거든요. 암튼 제대로 걸리기 까지 4번 정도 리타이어 한 것 같아요.
암튼 연막 5개 피워서 진오우거 잡고 엉덩이 성애자마냥 라잔이랑 샤갈마가라의 엉덩이만 집요하게 노려서 30분 조금 안 걸려 클리어를 했습니다. 방어는 477, 회피셋에 빙대검 들고 깼어요. 아이템은 주로...귀환옥을 썼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함정 자체를 설치할 수가 없더군여...하실 분들의 유념하시고 차라리 폭탄을 종류별로 들고가세요.
암튼 색변환 세일러복을 입혀놓고 있으니 제대로 끝난 기분이 드네요. 아직 집회소 퀘스트 못한것도 많고 미라보레아스나 그런거 잡아보지도 못했지만...
하아 이제 진짜 몬헌을 벗고 생활을 찾을 때가 왔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염왕룡 보옥 몇 개 더 얻고 그러고 싶지만 진짜 하는거 줄여야지...
프라모델하고 그림도 그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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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간만에 소녀그림 (1)
2014/01/08 AM 03:03 |
몬헌4 국내출시 이후 생활을 등가교환당해서 생활없이 살다가...
150여시간쯤 하니 세일러복 세트도 맞추고 해서 얼추 끝이 보이는구나 싶어서 좀 여유가 생긴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림도 좀 그리고 그러려 하고 있는데...
그리다 만게 너무 많아서ㅠㅠ...
암튼 전 여자 그리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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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빚이 0원!! (8)
2013/12/30 PM 11:08 |
지난번에 상여금 받을때 처럼 월급날 줄 줄 알았는데 오늘 봉투에 금액이 적힌 종이를 돌리고 내일 입금시킨다나...암튼 연말이라고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인센티브 그맥공개는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입다물라는 빨간 경고가 붙어있지만 뭐 내가 누군지 모르겠거니 생각... 2000만원이 좀 넘는 액수를 받았어요.
다른 팀에 비해 매출이 제법 잘 나온 게임을 개발하는데 참여를 하고 있어서 그에 상응하는 만큼을 받았는데-
아마 제가 초기멤버중에서는 제일 적게 받았을겁니다. 참고로 pd를 했던 제 친구는 3600! 내 연봉보다 높다!!
암튼 올 봄에 최고매출달성 기념으로 1000만원 받았다가 세금으로 한달 월급이 안 나왔었는데 이번은 두배니 두달 월급이 안 나오겠죠.
하여간, 저는 지금 전셋방 얻을 때 부모님께 2000만원이 좀 넘는 빚을 졌는데 회사 다니면서 모은 돈에 인센티브로 받은 돈 약간만 덜어서 드리면 다 갚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월급 모아서 2000만원이 넘었을때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한사코 너 장가갈때 쓰라며 받지 않으시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내가 장가를 갈 수 있을지 없을지 한없이 불투명해서....ㅋ....ㅋㅋ....장가는 커녕 연애도...ㅋ...
딱히 매달 용돈도 못 드리고 효돋 제대로 못하는 못난 아들이라 마음이 무거워서 돈으로 빌린것 만큼이라도 돌려드리겠다는 말을 저는 부끄러워서 못 하고 그냥 시골에 부모님 살고 계신 집 보수공사에나 보태드릴까 싶어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그지같은 집!
암튼 그러기만 하면 저는 빚이 0원입니다! 딱히 은행권에서 대출 받은 것도 없고 차가 있는것도 아니요, 비록 전셋방 하나 얻은게 전부지만 이제 순수하게 다 내거에요! 야호-
뭔가 홀가분한 느낌이네요.
조만간 친구들 불러서 고기라도 사먹여야겠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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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크 이런 물건 한국엔 안 파나요 (13)
2013/12/27 AM 01:46 |
LINK : //www.thanko.jp/product/4884.html |
보자마자 이거다! 싶은 물건인데,
의외로 가격이 좀 되네요. 5980엔이라고 하니 6만원이 넘는데...아직 안 써본 제품이라 직접 썼을때 좋을지 안 좋을지 몰라서 선뜻 구매하기 애매하다고 해야할까요...방도 좁은데 이런 자리 차지하는 물건 들여놓는것도 좀 망설여지고.
3만원 정도라면 속는셈 치고 즉시구매 할텐데!
자세한건 위의 링크를 눌러보시면 나와요.
국내엔 뭐 비슷한 제품 없나요...엎드림쿠션이니 그런걸로 암만 검색해봐도 나오질 않아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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