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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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출산 선물 뭐가 좋을까요 (26) 2020/02/19 PM 02:14

아는 부부가 최근 출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뭔가 해드리고 싶은데..이미 아기용품이나 산후조리 용품 및 출산하신 사모님에게 필요한 것들은 많이 받거나 준비하셨을거 같아서

남편분께 뭔가 드리고 싶은데-

검색을 해봐도 온통 남편에게 받고 싶은것, 아내가 필요한것 뭐 이런 것 밖에 안 나와서 난감하네요.

출산 과정과 육아에 있어서 남편이 아예 배제되는 것이 아닌이상 축하와 선물이 무용일것 같지는 않다는 판단이 서서 그러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애를 가질 생각도 없어서 도저히 짐작 가는게 없네요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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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el    친구신청

저도 평생 결혼이랑은 담쌓을지라 ㅋㅋㅋㅋ
최고좋은선물 현금이 있지요 ㅎㅎ앵간한건 시댁이나 본가에서 다 받았을거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금주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비    친구신청

상품권이 무난하지않나 싶습니다.

볼륨최대로    친구신청

현금
좀 그렇다면 상품권!

보반    친구신청

아토팜에서 나오는 아기 목욕용품 좋아요!
저희 그거 출산 선물로 이곳 저곳에 드렸는데 백이면 백 좋아하셨어요:)

공허의 페이커♡    친구신청

옷 신발 같은것보단 소비품을 선물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금방 크기 때문에 옷 신발은 사실 몇개 없어도 되거든요. 그런데도 선물 많이 들어오고요. 대부분 남아요.
기저귀나 분유 오가닉 손수건 같은게 실용적인데 분유는 안맞는 애들이 있으니 기저귀나 손수건 등이 좋지 않을까 해요.

뭇매골    친구신청

흉지우는 크림이나 애기애착인형
요거 은근 센스있단 소리 듣습니다

ㅇㅎㅎ이힣힝    친구신청

상품권
아기옷
수유쿠션
역류방지쿠션
타이니모빌
40도 온도유지 전기포트
아기띠
힙시트
아기용비데(목욕겸용)

ㅇㅎㅎ이힣힝    친구신청

온도유지 전기포트 강추합니다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전 아이쿵 선물해 줬습니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chryys0416    친구신청

전 물티슈 한박스 선물 해 줬습니다.

PowerKiss    친구신청

남편분 선물이라면 플4.....


죄송합니다.

ver3    친구신청

제 지인들은 출산 관련 용품들은 이미 다른데서 엄청 받아서, 내 돈주고 사긴 아까운데 갖고 싶은거 사달라고해서
휴대폰에 연결하는 프린터 사줬네요. 애기 사진 찍어서 뽑는 뭐 그런 용으로 나온게 있더라고요.
막상 받아놓고 잘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시에 2커플한테 사준 기억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양고기    친구신청

한달된 아가가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가장 필요한 것은...
밤잠을 푹 잘 수 있도록 애기를 봐줄 사람...?

사일런트밥    친구신청

제 경험으론 마트상품권이 가장 좋았습니다. 필요한 기저귀나 물티슈등등 구입하는데 사용했어요.

뱅드림    친구신청

걍 과일 바구니 하나 선물해주세요.

Live is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산부인과에 다는 아는 형수님이나 이래저래 물어보니 그냥 현금이 최고라더군요. 혹은 기저귀나 분유를 대량으로 보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구요

이샤꾸    친구신청

대부분은 준비하고 계실거구요.
위쪽에 마이퍼 분께서 말씀하신 분유탈 때 사용할 전기포트가 좋을 것 같습니다.
특정 온도까지만 가열 및 보온하는 기능이 있어서 분유탈 때 좋습니다.

민...    친구신청

몇 분 선물 드린 적 있는데 그냥 물어보시고 필요한 제품 사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Lifeisbeaten    친구신청

기저귀가 갑입니다.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모르실때는 상품권이나 현금 주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안전한게좋아    친구신청

수딩젤

리파인마나    친구신청

애 둘 아빠로써.. 그냥 물어보고 좌표 찍어달라 하거나 그정도 사이가 아니라면 현금이 최곱니다

애기용품 은근 민감하게 알아보고 사시는분들 많은데 괜히 다른거 사줬다가 안쓰는경우도 생깁니다 이럼 선물받은거라 처분하기도 애매해지고 그래서 짐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옷같은경우엔 교환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저는 현금이 제일 좋았어요

친구들은 필요한거 좌표 찍어달라 해서 필요한 물품 쇼핑몰 좌표 찍어서 보내주면 그거 사주긴 했는데 그정도 가까운 사이 아니면 현금이 최고에요

리파인마나    친구신청

기저귀같은건 애가 민감하면 발진등의 이유로 특정 상표가 확정되기 전까진 계속 바꿔쓰는일이 생기고 분유 역시 애와 안맞을경우 짐으로 남을수 있어서 애기와 직접 닿는 물품은 꼭 물어보고 사시기 바랍니다

반달펀치    친구신청

상품권, 손수건, 아기우주복, 물티슈.. 기저귀나 로션 같이 피부에 바로 닫는건 줘도 안쓰는 경우 많습니다. 우주복은 집에서 애 토하면 갈아입혀야 하니 몇벌 있으니 좋더라구요.

RF ENVYMASK    친구신청

애 둘 키우는 아빠로써 돈으로 주고 필요한거 사라고 하는게 최곱니다~

레드윙    친구신청

귀저기가 제일이죠 엄청 써요
[기 타] 야쿠자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13) 2020/02/05 PM 10:48

안녕하셔요.

회사 팀에 20대 처녀가 있는데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입니다. 

그래서 같이 퇴근하면서 대화하다가 야쿠자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공통의 의문사항이 생겨버리더라고요.

 

뭐냐, 조폭이다 뭐다 악당들의 무리인 야쿠자가 이상하게도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매체에서는 결코 나쁜놈이 아니게 나오는게 굉장히 의아합니다.

한때 한국에서도 90년대~2000년대 초반에 조폭미화하는 영화가 붐이었던 적이 있었지만 이건 그 기간동안만의 문제다..싶은 정도였는데요,

일본은 이상하게도 계속 꾸준하게 야쿠자를 미화하는 각종 매체의 미디어들이 나오더라고요.

 

분명히 야쿠자를 엄청 무서워하는거 같은데(이름을 거론하는 것 조차 위협이 된다는 야마구치파? 라든가)

각종 미디어 등에서는 아주 가볍게 다뤄지고 결코 악당이 아닌 것으로도 등장한단 말이죠.

이를테면...지금 생각나는 걸로는 니세코이가 있는데 여기서의 야쿠자는 단 한 건도 남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하지 않고 적대 세력(마피아)과의 다툼이 있는 정도죠. 

게임으로는 용과 같이 시리즈(저지아이즈 포함)도 있겠네요. 야쿠자는 기본적으로 나쁜놈들이지만 주인공과 그 패거리는 나쁜놈이 아니고 악당 야쿠자와 싸우는 일종의 히어로 같은 존재로 나오기도 하네요.

영화는 뭐 의협물이니 아예 앞에다 미화시키는 단어를 붙여놓고 장르화 시켰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몇 년 영화에 좋게 나왔다가 쏙 들어간지 오래됐음에도 간간히 그걸로 욕하는 사람이 여전히 나올 정돈데

일본은 대체 왜? 무엇 때문에 야쿠자를 여전히 미화하고 있는가 궁금해져버렸습니다. 고정 수요층도 꽤 있고요.

그냥 단순히 문화의 차이다? 하기에는 일반인들도 야쿠자를 만나면 벌벌 떠는거 같고...

현지 뉴스에도 야쿠자들의 범죄 문제가 간간히 나오는거 같은데 말예요. 뭐 최근에는 젊은 야쿠자가 부족하다 어쩐다 뭐 그런 뉴스도 봤었네요.

 

 

아무튼 한국 조폭영화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던게 루리웹이었으니만큼 더 궁금한건데 

어찌하여 용과 같이에는 1편 부터 열광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무슨 차이가 있기에 조폭과 야쿠자는 다른 비교가 되는것인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저지아이즈를 접하고 굉장히 스토리를 재밌게 즐겼고 그걸 계기로 지금 용과같이 7을 즐겁게 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비꼬려 한다거나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진짜로 순수하게 야쿠자물에는 어떤 특이점이 있는지, 혹은 어떤 점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는건지, 

앞서 말한 야쿠자 미화는 과연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견의 넓으신 분들의 팁...감사히 받겠습니다.

 

 

※조금 첨언합니다.

왜 야쿠자를 좋게보느냐...보다, 진짜 야쿠자가 무섭고 그러면 아예 만들질 말던가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억지로 미화를 시켜가며 그런걸 만들고, 그런것을 즐기며 소비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한 것이겠네요. 미화와 희화화에 대한 것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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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ci려    친구신청

우리나라 얘기가 아니니까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야쿠자들이 일본 사회 전반에 깊숙히 뿌리박고 있으니 까는거 못만들져
진짜 몰라서 물어봐여?

로얄꽁치    친구신청

그냥 포장을 잘해서 아닌가요.
김두한도 협객이니 뭐니했는데 막상 까보면 그냥 깡패두목임

EvaSupremacy    친구신청

추측이지만
일본은 뉴스같은데에도 고위측 누구랑, 또는 어떤 기업이랑 야쿠자랑 관계있다. 라고 뉴스가 나오니
'야쿠자'라는 게 우리나라 '조폭' 보다는 좀 더 피부에 와닿고 실체가 느껴지는 위협이라 우리나라처럼 대놓고 까지는 못 하고
또 우리나라처럼 정권에서 작정하고 쓸어버리려 한 경우도 없는 걸로 알아서
그런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또 하나는
일본인이 더 못 빨아서 안달인 '사무라이'가
현대로 따지면 '야쿠자'에 가깝고, 또 대중매체에서 그런 식으로 소비를 해서
이미지가 그렇게 쌓여가고 있으니 젊은 층에선 크게 문제의식도 없는거 아닐까 합니다.
'무력집단이고 위아래 확실하지만 자기 신조가 있는' 이 이미지를, '사무라이(비록 실체가 그렇지 않더라도)에서
'야쿠자'로 넘긴 느낌입니다. 현대에는 사무라이가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국내에 대한 질문이라면 윗분 말대로 남의 일이라서.

c.o.s    친구신청

제가 일본에 오래는 못있고 한 5년전 입니다 6개월 정도 살고 야간알바 했습니다
오사카 쪽에서 미화는 게임 으로 볼수 있고 일본 인들도 절대 야쿠자 좋아하지 않습니다 90년대 까지는 어느정도 구분해서 일반인들 건드는건 없었는데 이제는 이게 조폭인지 양아치 인지가 많아서 새채업자 우사지마 가 보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야마구치 파 같은 건 줄어도 서민 등쳐먹는건 많고 기업 사냥 사채 등 이제는 체감적으로 오고 도쿄 올림픽 일욕직 관리 야쿠자가 합니다

웨이스트랜드    친구신청

야쿠자들 원조가 덕천가강한테 힘을 빼앗긴 사무라이들로서 그 역사가 엄청 긴걸로 압니다
오래전부터 제도권에 파고들어서 돈도 많고 스스로의 이미지를 미화하려는 짓도 많이 하겠죠
사실 안좋은거죠 그냥 사람들 피빨아먹고 사는 인간들인데

ArchAngelx    친구신청

별 거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조폭들 죄다 때려잡아서 씨가 거의 말랐지만 일본은 때려잡지 못해서 대놓고 안 나온다 뿐이지, 거의 모든 곳에 야쿠자의 힘이 미친다고 보면 됩니다. 돈 되는 곳은 거의 다 야쿠자가 벌어먹고 있죠.

웹데이빗    친구신청

우리나라에서도 다분히 쓰여졌던것도 그렇고 헐리웃영화에서도 그렇고 어디서나 그냥 좋은 소재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거같은
요즘 일본은 젋은애들이 야쿠자보다 반그레(이)가 더 하기도 쉽고 더 잡히기도 어려워서 반그레쪽으로 많이 빠지기도 하죠

ㄱ ㅅ    친구신청

과거 조폭들 때려잡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나라도 비슷했을것 같습니다

스바루상    친구신청

만화나 용과같이 보면

우리나라 뭐 김두환처럼 일본이 핵맞고 나서부터 뭐

밝은곳은 경찰이 뒷세계에선 야쿠자들이 일본을 뭐 케어햇다고해야하나?

먹고 살만하니까 야쿠자를 버려? 뭐 이런식이던데 ㅋㅋㅋ 물론 게임과 만화로 배운겁니다 ㅋㅋ

검은색팬티스타킹    친구신청

그냥 환상적인존재라서 그럴거예요.
좋은의미가아닌 말그대로 환상.
한국 군대를 예로들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만큼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조직이 없고
이건 대부분 국가 군대가 그렇습니다.
한국인은 징병제다 보니 환상이없고 실체를 알지만
군대가 모병제인 국가는 군복이라는 유니폼만으로도 멋있고 나라를 지켜준다는 이미지가 더강하죠.
아마 야쿠쟈는 불법단체고 나쁜짓을 하지만 그실체는 모릅니다.
그래서 과거부터 만들어진 이미지만 남아서 의협이라는 환상적인 존재만이 부각 되고있는거죠.

깜한늑대    친구신청

돈의 힘 입니다.
현재의 일본 야쿠자는 기업체로 알고있습니다.
사체업에서 부터 시작해서 일본이들의 국민 오락이라고 하는 빠칭코까지 여러가지 투자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몰론 연애계도 많이 직출해 있고 AV업계는 거의 야쿠자 업체이지 않을까요?
돈이 있고 영상매체에 영향력을 줄수있는 기반이 있다면 이미지 마케팅은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 깡패들은 뿌리를 내리는 시기에 거의 뿌리채 뽑혀서 힘을 못쓰는 방면, 일본 야쿠자들은 뿌리를 아주 넓고 깊게 뿌리 내려서 공공력도 합부로 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왔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우리나라 조폭은 영상매체(뉴스)에 본인들이 나오는걸 무서워하지만 일본은 영상매체가 야쿠자를 무서워합니다.

saza4mary    친구신청

같이 일하시는 일본분께 들은건데 그분 동네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야쿠자 사무소에서
야쿠자들이 나와서 길에서 사탕 나눠주고 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폭대법이후로 팍 죽었다던데 잘은 몰라도 옛날만은 못한거 같아요
[기 타] 신티크 쓰시는 분들 책상 구성이 어떻게 되시나요! (4) 2020/02/03 PM 03:24

 

킄맘먹고 신티크 프로 24터치+에르고 스탠드를 샀습니다...(의외로 터치가 아이패드에서 쓰던 제스쳐가 먹혀서 맘에 쏙 들더라고요!)

그리고 모션데스크도 들일 예정인데요 문득,

이걸 어떻게 놓아야 PC사용(게임 인터넷 등)과 타블렛 사용에 문제가 없을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답이 안 나와서 먼저 쓰신 선생님들께 여쭤보고 좋으면 저도 따라하려고 헿헤...그러고 있습니다.

 

책상도 안 사서 뭐 배치에 따라 치수를 맞춰야 될거 같아서요.

현재 모니터 하나지만 아예 게임 및 넷플릭스용으로 대형을 하나 더 둬서 듀얼 모니터를 하고 싶기도 한데 가능하긴 할지, 복잡하네요.

일단 단축키 때문에라도 키보드랑 가깝게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러면 또... 으윽 머리가 

 

일단 대충 

1안으로는 책상 긴걸 사서 우르르 일렬로 세울 지, 

2안으로는 ㄴ자 책상으로 앞과 옆에 놓을 지

3안으로는 중간 사이즈 책상과 작은거 하날 놔서 중간거에 모니터, 작은거에 신티크를 놓는 안을 뜬구름잡듯이 생각하고 있네요.

 

당장 이사가 토요일이고 책상 주문하면 일주일은 걸리니까 빨리 주문해야하는데 호로롤ㄹ로로로

고민만 하다가 주문을 못 하고 있네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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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기    친구신청

일반 모니터는 암을 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할아버    친구신청

L자 책상에 모니터(32:9,모니터암)와 본체를 두고 L자에 이케아산 책상하나를 사서 붙인후에 키보드용 수납선반을 달아서 의자로 이동해가면 사용합니다. 작업땐 색감비교용으로 모니터를 당겨 돌려서 봐요.

판다라스    친구신청

시야 동선이 위아래로 보는게 좀 편하실테니까 모니터-신티크는 종으로 배치하시고, 아마 모니터는 암 달아서 쓰시는게 편할겁니다.
듀얼모니터 고민하시지 마시고, 앵간하면 하지마세요. 아시다시피 작업할때 뭐 다른거 켜놓는게 별로 안좋잖아요?
아이패드는 앵간하면 빼시는걸..두셔도 그림그리는 손 반대편에 세팅하시면 될거구요..
책상크기는 모니터 크기에 맞춰서 정하세요. 34인치 모니터 정도면 대형 책상으로 가셔야되구요..

85년생호날지영    친구신청

신티크를 구매하고 기본 모니터와 이중으로 배치하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보조모니터는 무조건 암달아야 멀티로 사용가능할테고
워낙 부피가 커서 책상전체에 신티크를 깔아야 합니다
게임이나 기타 취미활동과 병행하여 컴퓨터를 사용 예정이시면
별도의 서브 컴을 사시든지 아니면 그림만 온전히 집중해야지 병행은 불가능합니다
ㄱ 자나 ㄴ 자로 책상 배치를 해도 워낙 자리를 많이 차지하여 결국엔 - 자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기 타] 새해 첫날부터 계정도용... (3) 2020/01/25 AM 10:38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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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신티크프로24를 살까 하는데... (15) 2020/01/24 PM 07:00

조언을 주십사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보니까 터치모델과 아닌게 있던데 가격 차이가 제법 있더라고요.

330만원 대, 275만원 대로 형성돼있던데 그만큼의 차이를 감수할 정도로 터치로 인한 차이가 있는건지 싶고...

지금 어느 매장에선 행사로 터치모델을 사면 60만원 가까이 하는 거치대를 준다는것 같은데

그 고가의 거치대란 녀석이 그만큼의 효용성이 있는지도 살짝 궁금하고(보기엔 좋아보임!) 그렇습니다.

그리고 프로이기때문에 pc에 연결 하는게 아니라 개별운용 되는거 같은데

전 그거 까지는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같은 4k급의 신티크가 있다면 그걸 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있긴 한가?

으음 4k가 갖고 싶어서 그 밑의 제품들은 관심이 가지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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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Walker.    친구신청

회사에서 24인치 쓰고있는데 그 거치대가 역활이 꽤 큽니다.
가동영역이나 자세 잡는데 편한 각도 맞추기도 좋구요.

비오네    친구신청

거치대가 으음...몇 종류 있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루리웹-5729214428    친구신청

터치는 본인의 작업 분야나 스타일에 따라서 필요 없거나 필수 기능. 고가의 거치대 = 에르고 스탠드:쓰레기 , 와콤 정품 스탠드 = 비싼이유가 있군...(거치대는 없을때는 필요 할까 싶지만 써보면 아 이건 필수구나 생각) 프로 24인치는 4k해상도로 하면 글씨 돋보기로 봐야함. 독립은 스튜디오 버전. 신티크 프로는 PC와 연결 사용 입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펜 압력 감지와 민감도가 높아 진것은 최고.

비오네    친구신청

에르고 스탠드가 정품이 아닌가요?!

룰뷁씨    친구신청

에르고 스텐드가 정품입니다..
아마 다른 고가 스텐드와 착각하신듯..

루리웹-5729214428    친구신청

아 이름이 헤깔렸네요 에르고트론에서 나온 관절형 스탠드 입니다. 예전에 관절 암 착각했네요. 이름이 뭐든 관절혈 스탠드는 비추 입니다.

룰뷁씨    친구신청

맞습니다..
관절형 스텐드가 소형 모델을 누워서 하는 거엔 괜찮지만 정품 에르고스텐드와 비교하면 역시 한참 떨어지죠..
24인치 정도 되면 관절형으로는 버틸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네요..

정구리    친구신청

가격대 차이에 비해 터치기능이 그렇게까지 편리한가는 의문이긴 합니다.
제 것도 터치 기능이 있긴 하지만 기능정지 해놓고 쓰지는 않습니다. 작업하다보면 걸리적거려서요;

비오네    친구신청

저도 터치 안 쓸것 같긴 한데 누구는 좋다고 하고, 애매하네요

룰뷁씨    친구신청

일단..
24인치 씬티크 프로 모델 사용중입니다..

터치는 개인적으로 전혀 쓰잘데기 없습니다..

씬티크만을 독립적으로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씬티크 프로 엔진 이라는 추가 부품이 필요합니다.
(씬티크 뒤에 붙이는 소형 컴퓨터 입니다. 비쌉니다.)
엔진 사용하지 않는다면 PC 연결은 필수입니다.

24인치 프로 모델은 4k 모델입니다..
프로가 안붙은 물건이 FHD 모델입니다.

에르고 스텐드는 확실히 좋습니다..
팔을 완전히 올려놓고 써도 전혀 흔들림이 없어서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 역시 가격은 부담입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아하 추가구성이었군요. 고민없이 프로를 사면 되겠네요!

룰뷁씨    친구신청

터치기능 유무에 대해서는..
직접 사용해보신뒤에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화면 회전이나 다른 작업등을 키보드 위주로해서 터치가 필요없다고 느끼지만..
사용 방식에 따라서는 터치가 있는걸 선호하시는 분들 역시 있을수 있으니까요.

비오네    친구신청

그럴까요. 역시 쉬는날 신도림 와콤매장에 방문해야겠어요

루리웹-4565804680    친구신청

그림 그리시는거죠?

왼손으로 캠퍼스를 이동하고 확대하고 각도 바꿔가면서 오른 손으로 계속 그림을 그릴수 있으니 편합니다. 저는 클립스튜디오 쓰는데 간혹 오른 손을 화면에 얹으면 터치 반응을 할때가 있습니다. 16인치여서 화면이 작아 결국 터치 기능을 끄지만 24인치면 큰 걱정은 없을듯 합니다.

거치대를 그냥 준다면 망설이실 필요가 없지 않나요? 24인치를 써보진 않았지만 16인치용으로도 거치대가 없어 늘 불편합니다. 각도 조절과 높이를 조정하는건 작업 효율에 적잖게 영향을 줍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캔버스 회전은 스텐드가 회전(물리)로 해줄것 같아요!

나 그림 안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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