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러군데 가봐야 하는게 좋습니다. 과잉진료가 판치는게 치과이고, 특히 원장 이러면서 가격 삼당하는 사람 두는 곳은 피하는 곳이 좋습니다.
제가 3년 전에 사랑니 뽑을 때 처음 갔던 치과는 사랑니가 매복에 뽑기 어렵다고 이빨 당 10만원 가량으로 올려치기 했었고, 오른쪽 어금니가 사랑니 때문에 옆 부분이 충치가 생겼다고 신경 치료를 권장했고, 원장이란 인간이 진료 후에 따로 방으로 부르더니 앞서 말한 사랑니는 매복이라서 4개 총 40만원 가량 불렀고, 어금니 치료는 100만원 넘게 부르더군요. 웃긴건 가격이 변동 할 수도 있다고 하는 개소리까지.
그래서 최소 150에서 200정도로 가격을 듣고, 혹시 몰라서 검색해보니 사랑니도 보험 된다는 것을 봤죠. 그리고 친구 소개 받아 간 곳은 사랑니도 정직하게 보험비 그대로 받고, 어금니 치료도 40만원인가로 끝냈었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PS2 시절을 추억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정용 게임기가 아케이드를 초월하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시기라서 그런 것도 있음
PS1까지만 하더라도 추격하는 입장이었는데 PS2에서 점점 뒤집히기 시작함
DVD 매체라서 CD보다 로딩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도 상당한 장점
그리고 국내 아케이드가 죽으면서 PS2로 넘어가기도 했었고
한글화도 엄청나게 많았고 명작게임도 엄청 많았었고
많은 세대들이 추억할만한 시기인게 맞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