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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요즘 인기 폭발 (2) 2017/01/31 PM 07:15

 

엄마를 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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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대통령    친구신청

이세상 귀여움이 아닙니다

Live is    친구신청

저절로 아빠 미소.....흐뭇
[세상 이야기] 친동생처럼 가까운 지인이 몸이 아픈데 도움을 받기 위해 글을 씁니다. (15) 2017/01/31 PM 05:23

몸의 근육이 서서히 소실되는 병에 걸렸는데 치료약은 없고 진행속도 늦추기 위해 의사가

많이 걸으라고 추천했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도 해야하고요.

 

최근에 너무 무리해서 걸었는지 인대가 늘어나서 지금 기부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워서 어그부츠 신고 걸었다고 하네요.

 

기능성 신발 중에 몸의 충격을 최대한 줄여주고 발목을 보호해줄 수 있는 신발 같은거 추천해 주실 분 없는지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빨리 신발이라도 사줘서 그거 신고 다니게 해야겠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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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바츠    친구신청

도움은 못드리구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TPK_109    친구신청

고맙습니다. ㅠㅠ

l시스l    친구신청

아이고..큰일이네요 ㅠㅠ
운동화 중에서는 뉴발란스 제품들이 괜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TPK_109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뉴발 좋아하는데 알아볼게요.

레이브라르    친구신청

몸의 충격이나 발목보호같은면만 보면 농구화가 떠오르는데 주로
걷는 운동을 해야한다면 워킹화가 좋지 않을까요

TPK_109    친구신청

워킹화 위주로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운동화는 가급적이면 에어백같은게있는 농구화를 쓰시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몸에 충격을 줄이는건 장비도있긴한데 걷는 자세도 꽤나 중요해요.

TPK_109    친구신청

명심하겠습니다.

스타뜨렉    친구신청

제가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했는데
발바닥에 충격이 오지 않게 걷는데 도움되는 신발이 이래 저래 써보고 찾아본 결과 리복 메모리 테크 이거 더라구요
쥔장 지인께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깔창이 좀 많이 부드러워서 충격흡수가 잘되는 편입니다

TPK_109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잘 찾아볼게요!

크레센트    친구신청

http://www.zcoil.co.kr/

전문 기능성 신발 이라는대 이런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TPK_109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근육을 단련하는 목적이라 이게 맞는지도 걱정이내요 ㅜㅜ 의사는 그냥 편한거 신으라고 했다는데

하늘사슴    친구신청

발목 보호를 위해서라면 오히려 보호대를 하시고 신발을 신으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맥데이비드 195R 쓰는데, 발목 고정 및 지지엔 이거 만한 건 못 찾았습니다.

여기에 에어맥스 같은 충격 완화가 많이 되는 신발을 신으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하늘사슴    친구신청

보호대하시고 신발 신으신다면 한사이즈 크게 사시면 될 것 같네요.

꼭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마다겐지    친구신청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신발지식상으로 그나마 알려드리자면
걷기용으로는 아식스 젤카야노모델 나이키 삭다트 or 프리런
아디다스 돈좀 투자가능하시다면 울트라부스트 or 퓨어부스트
[잡담] 저는 배부르면 음식이 혐오스럽습니다. (16) 2017/01/19 PM 02:51

반대로 와이프는 맛있게 같이 잘 먹고

저녁은 뭘 먹을까? 라고 다시 질문합니다.

 

전 그떄 아무 생각 안들거든요. 그냥 음식 자체가 싫어져요 배부르게 먹고나면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위에 부담을 주는 느낌?

 

남자는다 그런가요? 여자는다 이렇고?

 

그냥 저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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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K_109    친구신청

그래서 저는 밥먹고나면 그릇이랑 찬반을 조낸 빨리 치워버립니다. 눈에 보이면 저게 밀린 방학숙제처럼 보이거든요.

시뱅뇬아    친구신청

저도 배 부를때 음식보면 짜증나요

파늑    친구신청

배 부를때는 음식 보기도 싫어지죠 ㅎㅎ

장의사™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게

치킨을 시켜먹고 남은걸 보면 괜히 시켜먹은걸 후회합니다.

잘먹고나서도 말이죠;;;;;

MGSV:VENOM SNAKE    친구신청

혐오스러운정도는 아니고 배부르면 먹기싫어지죠

monarch    친구신청

혼자 먹을 때 많이 느끼죠
특히 먹으면서도 어느 정도 배가 부르면
남아있는 음식들 보면서 아.. 괜히 많이 만들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aggressive Pizza    친구신청

배부르면... 남은건 집어넣거나 버리죠 어떤 감정은 들지 않네요

閻羅[염라]    친구신청

음식을 먹는 것을 즐기느냐,
그냥 배고픔을 없애는 수단으로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남녀 구분 없습니다.

나는마르    친구신청

현자타임같은 느낌일라나요

안아줘🐫    친구신청

혐오까지는 아닌데 저도 배부른상태에서 다음에 먹을 음식 생각하면 먹고싶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듬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성욕이랑 식욕은 같다고들 하니...현자타임과 비슷하지않을까요?

효성짱    친구신청

배부르다고 음식을 혐오하는건 좀 이상한거 같네요
아무 생각이 없다 정도가 대부분일건데

그카지마    친구신청

혐오는 아니고...더는 못먹겠다가 되긴합니다.
특히나 술이랑 같이먹으면 토나올려한다까지 되서 냄새도 안 맡죠.
남녀구분은 아닌듯요.

I루시에드I    친구신청

식사할 때 꽉 차게 드시나여?

갈매기와곰    친구신청

그냥 배 엄청나게 부르면 모든게 짜증나요

평생솔로[박근혜게이트]    친구신청

현자타임
[잡담] 태블릿 관련 고민...자꾸 질문만 드려서 죄송해요.. (5) 2017/01/16 PM 03:34
전자책 하나 사서 책이나 읽어야지 라는 마인드에서 어떻게 의식의 흐름을 거쳐갔는지

본인도 모르겠지만 태블릿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고려 중인건 30만원 전후로

윈도우 태블릿 or 안드로이드 태블릿 or 듀얼 OS 환경이구요.

 

게임을 즐길건 아니지만 PC 고전게임도 땡기기 떄문에 윈도우 태블릿이나 듀얼 OS도 마음에 갑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되지만 잘 고장나지 않고 충전 잘되고 잔고장없는 녀석을 원하는데

가벼운것도 좋고요.

 

서피스3 프로를 추천해서 알아봤는데 가격대가 중고나라에서 찾아보니 30만원에서 90만원 와따가따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몰라서 불안하고..

 

듀얼 OS 제품들은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너무 쓸대없는 말이 길었는데 요약하면 질문 내용이 이렇거든요. 한번 보시고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서피스3 서피스프로 3 가격 차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사양과 중고가 형성에 어떤지 뭘 알아보고 조심해서 사야되는지

   궁금합니다.

2. 안드로이드 태블릿 7~8인치 내외로 30만원 이내 괜찮은게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중고가 활발하고 괜찮으면

   중고가 기준으로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3. 듀얼OS 로 x98 고민하고 있는데 이것도 이거대로 허술해 보이고..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듀얼 OS 중에도 괜찮은놈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목적: 웹서핑, 영상, 책 읽기(전자책) , 고전게임

중요도: 사이즈(7인치)>사양>베터리>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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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에로우    친구신청

7인치에서 서피스는 탈락입니다. 듀얼 OS는 비추입니다. 안드로이드든 윈도우든 확실히 하는게 좋습니다만..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쓸만한 애들은... 몇 없네요. 예전 LG타블렛이 해외발에서 좀 쌌던걸로 기억은 하는데..

TPK_109    친구신청

7인치 포기하면 서피스는 어떤가요? 가격 형성이 복잡해서 뭘 사야되는지 얼마대인지 판단이 어렵더라구요

실버에로우    친구신청

여러가지 다 걸립니다.
일단 일반 서피스 보신거 같아요. 30만원 짜리는
서피스랑 서피스 프로가 있습니다.
서피스는 arm사용하고 프로는 우리가 쓰는 프로세서 쓰지요. 그것 이외에 배터리 타임도 걸리는데..
서피스들이 생각 보단 배터리 타임이 짧습니다.그리고 범용 노트북 느낌이에요. 터치되는 노트북??
좋기는 합니다. 여러가지로, 다만 무게 배터리 고려한다면 별로 추천은 안드립니다. 들고 있기에는 팔아파요.
저도 침대에 뒹굴 거릴 생각으로 서피스 쓰지만 지금은 노트북으로 사용합니다.

TPK_109    친구신청

아 그럼 서피스는 탈락이내요. 업무용으로더 많이쓰게 될것 같아요.

Bictory    친구신청

무게랑 배터리타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세상 이야기] 살이 쪘다고 니네가 불쾌할건 뭐냐 ㅠㅠ 내살인데 (6) 2017/01/02 PM 04:37

원래 뼈가 크거나 등치가 엄청 큰스타일은 아닌데 점차 살이 쪄가면서

몸무게가 100키로 돌파! 하하하핫 

 

다행히 하체 비만이라 살이 그정도로 안보이는 편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지금 삶에 만족합니다.

 

최근엔 몸이 너무 처지고 게을러지는걸 느껴서 살빼는걸 생각하고 있지만, 가끔 살찐사람은 관리를 못하니 게으르니 하면서 비난하고 욕하는 글을 보면 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 이라는 생각도 종종 했습니다.

 

근데 사실. 이몸뚱이라도 사랑해줄 사람이 있어서 결혼도 했고 딱히 내가 살쪘고 많이 먹는다고 같이 밥먹는 사람 음식을 훔쳐 먹거나, 게걸스럽게 먹거나 뺏어먹은적도 없고 딱히 다른사람 앞에서 살찐 돼지로 땀 뻘뻘 흘리며 불쾌감을 주거나 땀냄새를 풍긴적 없는데 왜 시발 살쪘든 말든 상관하는새끼가 있는지도 궁금해 지더라고요.

 

누군가를 이름을 말할 수 없지만 그러는 너는 잘난 몸뚱아리 관리하고 쓴다는게 이성을 어떻게 해서든 정복하고 싶은 욕구랑 옷 메이커 따지는 말거 말고 뛰어난 점이 뭐냐고 물어 본다거나, 다른 사람 몸매를 걱정하고 비난하는 새끼는 왜 돈없다고 빌빌대면서 존나 좋은 차는 타고싶어서 그렇게 은행에 돈빌려서 쪼들리게 살면서 찌질하게 구냐 이런 말을 하지 않는데 말이죠.

 

예의를 상대방이 지켜주고 있는걸 모르고 본인은 깜박이도 안키고 훅 들어오는 새끼들은 좀 독설을 해주고싶을때가 생기는거 같아요.

 

제가 특별히 과시하거나 남에게 자랑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뛰어난 재능을 말하자면 남을 놀리고 비꼬고 깐죽대는거거든요.

참아주고 있는데 지들이 냉소적인 독설가인척 하는 새끼들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얼굴이 터질듯 알아오르게 해줄 수 있는데

왜 지처지는 생각 못하고 남을 비난하는 새끼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새해니까 좋은 기분으로 출근해서 일하하고 싶은데 몇가지 더 불쾌한새끼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음 한번은 친구들끼리 단톡방에서 박근혜 탁핵 이야기하면서 박근혜 뽑은 친구를 비난하는 새끼가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촛불집회 가봤다면서 자기들끼리 빨아재끼고요.


그걸보면서 느낀게 아 저런새끼들땜에 야당이 단합을 못하는구나 자기가 정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했다면 그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주변사람들을 다독이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되는데 마치 자기가 투자한 주식이 대박이 나서 다른주식 사서 망한 친구한테 놀리는 꼬라지처럼 보였습니다.

 

정작 그렇게 정의를 말하며 지금 정부를 비난하면서 왜 자기 삶도 그렇게 도덕적으로 살아가지 않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착해야 야당을 찍고 나쁘면 무조건 여당을 지지한다라는 논리는 아니지만 정치와 삶이 불리되고 자기 정신과 행동이 다른새끼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도 하게되는 2017년 시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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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브라이언트    친구신청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기본적인 배려와 상식이 없는 사랑들을 너무 많이 봤네요.
저같은 경우는 반대로 동창들 단톡방에서 박근혜 탁핵 가결 되었다고 어느 한 친구가 좋아하니
다른 한 친구가 아무리 농담이지만 빨갱이라고 하는거보고..
그친구는 아직도 박정희를 우상시하더군요. 박정희욕하면 왜 욕하냐고...
기껏해야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놈이 박정희시절을 겪어보지도 않고 우상시하고 빨아대는거보니..
기가차더군요.
허... 아무리 부랄친구들이라지만 정치적인 걸로 싸움날일 안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맘같아선 친구고 뭐고 쌍욕을 해주고 싶더군요.,

O-techs    친구신청

그런 자신들은 대단한 운동남이라도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운동남 하니까 다시 운동 좀 해야겠네요. 관리가 안되면 정말 금방 오르는 체질이라..

공허의김설현♥    친구신청

인간은 구별짓기를 통해 사회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죠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러울수도 있긴한데. . . 아무래도 외모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효용이 높은 재화이다보니 더 그렇죠 이래저래 남이사 문화가 필요한데 근데 뚱뚱하면 호감도가 떨어지고 뒤에서 외모에 관해 안좋은 얘기를 듣는다거나 하는건 어쩔수없기도 합니다

가이우스 발타    친구신청

ㅋㅋㅋㅋ 제 친구들도 카톡방에서 박근혜 뽑은 애들 맨날 놀리는데 ㅋㅋㅋㅋ

공허의김설현♥    친구신청

저도 워낙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배가 엄청나와서 살찌면 스스로도 부끄럽기도 해서 술을먹어도 점심부터 적게먹고 저녁은 안먹고 운동도 하고 관리 많이 하거든요 시골문화에서는 살집이 정감어린 놀림은 되도 흉은 아닌데 경쟁이 심한 도시사회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스트레스 받게 되어있죠 저는 그꼴보기 싫어서 관리 엄청하긴 하고 남에게 살갖고 놀리지도 않지만 일반사람의 행동양식은 어차피 안변합니다 맞춰사는수밖에요

Braindead    친구신청

음, 제가 살이찐 주변분들에게 살을 빼라는 말을 많이하는데요.
그 이유가 저도 예전에 비만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조금만 신경안쓰면 곧바로 살로 붙어버립니다.
그래서, 살이 찌면 움직이기 불편하고 땀도 많이나고 그러면서 냄새도 나서리.

그렇다고 몸짱이 되자는 아니지요. 다만 제가 먹고싶은것을 먹기위해서 운동을 한다랄까.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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