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예산이란게 쌈짓돈마냥 쉽게 꺼내주는게 아니라 미리 편성된만큼만 쓰게 되어있는거고, 꼬라지보면 예비비로 커버될 규모도 아닌게 뻔하죠. 결국 사후정산식으로 하겠다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정산 주체를 어느 기관으로 할 것이며(이것부터 아마 관련 부처들이 서로 떠넘기려들듯) 또 어떤 예산 명목에서 빼야될지 아무것도 정해진거 없으니 이후로도 후폭풍이 오래갈것 같네요
아마 일반인인 제가 생각하는 이런부분도 현정부 대가리들은 모를 가능성도 있을걸요? 하는 꼬라지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새끼들임
나참 뭐가 좋다고 ㅋㅋㅋ 거릴까?
진행 상황 보고 댓글들 보면 느끼는거 없나?
2찍들이 빨갱이인거 인증 됐는 좋덴다.
이게 공산독재국가지 민주주의냐? 이게 윤이 잘했다는 머리는 무슨 대가리인지....
미국이랑 영국이 소송준비중인거는 싹다 잊었나보네...
그때도 조롱하겠지 뇌가 없으니
잼버리 관련하여 페북 댓글중에 얼척이 없었던 것 하나..
=============================================================================================
근데 해외 사람들은 생존 체험? 훈련?인 줄 알고 왔다면 그 정도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거나 재밌는 해프닝으로 넘깁니다. 현재 우리나라 관점에서 봤을 때 그런 일 일어난 거면 담당 선생들 인솔자 책임자 처벌하라고 부모들이 항의하고 난리 났겠죠? 저쪽에서 중.고등학생이면 고작?의 시선이 아닌 이제 곧 사회로 가정으로 부터의 영구적 독립을 앞둔 시기로 봅니다.
ㅎㅎ 군인이 됐으면 훈련 중 크게 다칠 수 있거나 전사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군인이 되는 걸 당연시 여깁니다. 대신 신분에 대한 명예로운 처우를 국가가 해주죠. 우리나라는 30세가 넘어도 다치면 엄마한테 전화하고 엄마는 지휘관에게 전화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문화이고 신분에 대한 명예로운 처우 보다는 은폐하고 묵인하는 문화죠. 자기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게 만드는 게 서양의 교육방식이라 지금만큼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이번 행사에 베어그릴스 까지 왔다고 봤습니다. 생존전문가인 그에게 이번 사건을 이야기 하면 뭐라고 할까요? 아마도...
" You know now is middle of summer season so if you didn't follow the instructions that how you need to act under the terrible sunlight, This can happen anytime so next time be careful"
"Sir yes sir!!!"
"Right Dismiss!"
=============================================================================================
노가다 중에서도 탑급 입니다. 조공은 기술이 없으니 곰빵(물건 옮기는 작업)만 시키거든요. 문제는 타일 무게가 장난 아니에요. 게다가 모래도 옮겨야지 접착제 옮겨야지 몸 상하는 일중에 하납니다. 게다가 저런 곰빵 일은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 일당에 더블로 줘도 안해요.